[웹소설 리뷰] #187. 세무사 차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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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고고33

네이버 별점 : 6.4 (24.04.21 기준)

편수 : 총 159화 完

 

 

작품 소개

 

세금을 내는 자, 세금을 뺏는 자, 세금을 줄이는 자.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리뷰

 

세무 쪽 전문직 느낌이 나는 소설은 일전에 리뷰한 국세청 망나니 이후 두 번째다

 

 

 

 

[웹소설 리뷰] #32. 국세청 망나니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동면거북이 네이버 별점 : ★ 9.3 (22.09.13 기준) 편수 : 총 500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부턴가 내 눈에는 탈세액이 보였다."세상은 참 더럽구나."그리고 정의를 구현

red-one1.tistory.com

 

 

일단 이 작품과 비슷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기대는 똥이 되어버렸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세무사인 우리의 주인공 차현호......

그러다가 대기업의 감당할 수 없는 비리자료를 입수하게 된다.

이 비리건을 크게 터트리려고 하는데......

비리의 집단은 본인 여동생의 남편. 즉, 처남의 집안이다(재벌임)

회유도 당하고 했지만 회유에 돌아서지 않은 우리의 주인공

결국 죽임을 당한다.

 

그렇다...... 흔한 클리셰 아닌가?

아무튼 죽임을 당하고 눈을 떴을 때 80년 말~ 90년 초반으로 돌아가고 어린 시절이다.

즉, 초등학교6학년 시절로 회귀를 하게 된다.

회귀를 하게 된 뒤 복싱도 배우고 성적에도 신경을 써서 중학교 올라가서도 전교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그러던 중, 학교 근처 문방구와 행정실 여직원의 커넥션 과정을 알게 되고 본인의 집에 하숙을 하고 있는

세무서 공무원에게 언질을 줘서 세모조사를 받게 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본인의 능력을 조금씩 알려나가게 된다.

 

자, 일단 이렇게만 놓고 보면 뭐가 문제일까 싶은 스토리이다.

아니, 천재의 빌드업이 나름 괜찮다.

그런데, 문체라던지 필력이라던지,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전반적인 스킬이 상당히 아재틱하다.

일단 이 작품은 16년도에 나온 작품으로 약 10여 년 정도 된 오래 묵은 작품이다.

그래서 그 점을 감안하고 보려고 해도 도저히 적응이 안 되더라.

 

아무리 주인공 버프를 받는다 손 치더라도 별다른 위기도 없고

주변 캐릭터들도 존재감이 그닥이다.

 

차라리 세무사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을 낚지나 말지......

 

이만 줄인다

 

 

 

마무리

어휴.....

 

 

점수

 

5점 만점에 1점

 

 

 

세무사 차현호

세금을 내는 자, 세금을 뺏는 자, 세금을 줄이는 자.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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