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89. 끝까지 가본다

 

 

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김태궁

네이버 별점 : ★ 9 (24.05.13 기준)

편수 : 총 286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자기 놀라운 능력이 생겼다. 그런데...... 잠이 오지 않는다고? 세상에 한 달을 안 잔다.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냐? 그런데. 다른 능력도 있다! 어라? 이거 꽤나 쓸만하잖아!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뭔가에 집중할 수 있게 된 도훈. 공무원 시험, 막노동, 방송일까지. 또, 엮이는 사건 사고는 뭐 이리 많은지...... 그래도 좋다. 다 와봐! 될 때까지 끝까지 가보는 도훈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리뷰

 

 

예전부터 읽어야지 하다가 최근에 읽게되었다.

일단 이 양반 유명작은 상남자라는 작품이 있다.

 

 

[웹소설 리뷰] #61. 상남자

 

이전에도 본 블로그에서도 리뷰를 했지만......

이 양반 소설 퀄리티는 괜찮은데 지루한 감이 있어서 쉽사리 도전해 보기 겁이 났다.

흠흠...... 사설은 여기까지 하겠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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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휘둘리기만 하고 소심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학교에서 공익생활을 하고 있다. 소집해제도 얼마 남지 않은 말년 공익이다.

강당을 청소 하던중, 이상한 현상에 순간적으로 잡혀 먹히게 되나 이내 이상증상은 없어지고

착각으로 치부한다.

그러다가 강당에 떨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 어디 한곳 고장 난 곳이 없다.

혈색 또한 붉어졌고(항상 창백해서 걸어 다니는 시체 같다는 소리를 듣고 다녔다고 한다)

혈압 또한 미친듯이 펌프질 해대는 것 같다.

더욱 놀라운건 잠을 자지 않아도 멀쩡하네?

 

이를 통해 공무원 시험을 도전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잠 안 자기 대회에 참가하게 되고 우승상금 5,000만 원도 획득한다.

대회를 마치고 공무원 시험장으로 향했으나 교통사고 현장을 목도하게 되고 임산부를 구출하고 주인공은 기절하면서 공무원 시험은 응시도 하지 못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주인공에게 핫가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일단, 수도권에서 부산까지 단 한숨도 자지 않고 달리기를 하게 되는데 이게 대박을 치게 된다.

물론 해운대 바닷가에서 파도에 몸을 싣고 비명을 지르면서 정신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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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항상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수동적인 삶만 살던 주인공이지만

우연한 계기에 얻게 된 능력(잠 안 자도 되는 것, 힘이 세지고 성격도 직설적으로 변하는 등)을 토대로 점점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그 과정은 별로 흥미롭지가 않다.

그래서 필자는 권하고 싶진 않다.

 

 

마무리

웹소설 선발대라는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웹소설 선발대들의 찐리뷰를 다 모았다! - 웹소설 선발대

 

해당 사이트는 필자의 블로그처럼 웹소설을 리뷰하는 블로그들을 발굴, 링크를 걸어서 독자들이 보다 쉽게 웹소설에 대한 비평이나 감상평을 확인 후 소설에 접근하기 쉽도록 구현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들러보셔서 다양한 리뷰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점수

 

★ 

 

5점 만점에 1점

 

 

 

끝까지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