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92. 바람의 마스터

 

 

 

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임영기

네이버 별점 : ★ 6 (24.06.07 기준)

편수 : 총 202화 完

 

 

작품 소개

 

중국집 배달원으로 평범한 삶을 살던 한태수. 음식 배달 중 마라톤 행렬에 휩쓸려 하프마라톤을 뛰게 되는데……. 늦깎이로 시작한 육상에서 발견한 놀라운 재능! 과거는 모두 서론에 불과할 뿐, 이제부터가 본론이다. 두 눈 똑똑히 뜨고 잘 봐라. 내가 어떻게 세계를 제패하는지……. 남은 것은 승리와 영광뿐!

리뷰

 

 

마라톤 장르는 또 처음이다. 그래서 신선하다고 생각되어 바로 픽해서 읽어봤고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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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에서 중국집 배달부를 하던 우리의 주인공. 오토바이가 아닌 자전거로 배달을 다니고 있다.

배달을 하던중 마라톤 행렬에 휩쓸리게 되고 본인을 밀쳐버린 선수 때문에 음식도 다 쏟아버리고 자전거도 고장이 난다.

이에 분노한 주인공은 미친듯이 그 선수를 쫓아가면서 본의 아니게 하프마라톤 대회에 같이 뛰게 된다.

그런데 본인을 밀친 선수가 우승을 했고 나중에 도착해서 이사실을 따졌더니 음식값과 자전거 비용도 배상을 받았고

재능이 있어보인다며 마라톤 장비도 얻어가게 된다.

 

이에 생활이 궁핍했던 주인공은 마라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우승했을 때 우승상금이 있음을 확인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일단, 이 소설은 회귀나 환생등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그러면서 픽션이 가미된 소설이라 더욱더 흡입력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마라톤을 하면서 여러 명과 인연도 쌓게 되는데 이중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여자와도 인연을 쌓게 된다. 근데 이 아이돌 여자는 재벌집 딸이었다.!

 

그래서 그녀가 창단하는 스포츠팀에도 합류하게 되고 하프 마라톤이 아닌 풀코스 마라톤에도 참가하여 우승을 한다.

이렇게 결국 세계 6대 마라톤 대회에 모두 참여하여 모두  우승을 한다. 심지어 인간의 한계라는 2시간 이내의 기록도 쌓으면서 그야말로 윈드마스터라는 명칭에 걸맞은 업적도 달성한다.

 

 

이후 철인 3종 경기인 트라이 애슬론에도 도전에서 결국 우승한다.

 

(중간중간 여자친구와 응응응 하는 씬도 나오는데 결국 그 집안에서 주인공을 받아들이지 않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주인공을 짝사랑하던 아이돌 이자 재벌집딸과 응응응을 하며 결혼을 하게 된다)

 

 

일단 내용의 흐름은 이게 끝이다.

중간 중간 히로인과 주인공간의 응응씬도 나오고 그런다.

아무튼 주인공이 마라톤에 입문하면서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는데, 확실히 소설을 소설이다.

필자는 마라톤에 그동안 관심도 없었고 지식도 없었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마라톤이라는 세계에 대해

어느 정도 정보를 얻게 되었다.

이런 게 바로 순기능 아닐까?

 

아무튼 이 소설은 볼만한다. 평점이 낮은 게 이해가 안 된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마무리

재미있음

 

웹소설 선발대라는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매일 12시에 올라오는 추천 웹소설! 웹소설 선발대의 웹소설 추천, 리뷰! - 웹소설 선발대

 

 

해당 사이트는 필자의 블로그처럼 웹소설을 리뷰하는 블로그들을 발굴, 링크를 걸어서 독자들이 보다 쉽게 웹소설에 대한 비평이나 감상평을 확인 후 소설에 접근하기 쉽도록 구현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들러보셔서 다양한 리뷰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점수

★★★★  

 

5점 만점에 4점

 

바람의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