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헌터물
글: 로유진
네이버 별점 : ★8 (22.11.19 기준)
편수 : 총 1195화 完
작품 소개
현대와는 다른 세상 홀 플레인. 김수현은 군 전역을 신고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홀 플레인의 세상에 강제로 소환당한다.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고 끝끝내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하지만, 홀 플레인에서 활동한 10년의 세월은 이미 너무나도 슬픈 과거로 얼룩진 상태였다. 김수현은 슬픈 과거를 바꾸기 위해, 제로 코드의 힘을 10년의 시간을 되돌리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리뷰
애증의 작품이다.
이 소설을 알게 된 것은 여타 커뮤니티나 온라인에서 알게 된 건 아니다.
지인이 해당 소설은 재미가 있다고 해서 검색을 한 뒤 도전을 시작한 소설이다.
흠... 지인이 추천한 소설이라서 의리상 계속 읽어볼려고는 했는데...
지난번에 리뷰한 전독시도 그렇고... 영 지루하게 아니올시다 이다.
일단, 자...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주인공은 홈플레인이라는 세계에서 갖은 고초를 겪고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그런데... 과거로 회귀하는 선택을 하게 되면서 소설의 시작은 피어오르게 된다.
일단 이 소설에 대한 주변인이나 기타 커뮤니티 내용들을 보더라도 상당히 호평일색이더라
그런데 말입니다... 필자는 뭐라고 해야 될까... 엄청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영 아니올시다 였다.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하차를 해버렸다.
사실... 웹소설을 접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였다면 재미있게 봤을법한 소설일 것 같기는 하다. 전독시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이런 장르의 소설은 필자한테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다.
일단 회귀를 통해 미래에 일어날 일과 미래에 선구자가 되는 강자들과의 접선 등 이야기 소재는 다채롭다.
(다른 소설도 이런가?)
일단 지구에서의 여러 나라의 인류가 소환되어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그런 이야기인 것 같다.
이게 보니까 연재를 시작한 게 되게 오래전이다.
12년도부터 시작되었으나 10년 전이다.
물론 그때의 트렌드와 현시점의 트렌드는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필자가 느끼는 감정이 당연할 것일 수도 있다.
19금 씬도 자주 있고 하렘물도 점철되어있다고 하니 필자로서는 사실 재미가 급감할 수밖에 없었다.
성인... 즉 야설류의 소설은 영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시도도 해보지는 않았고 그렇기에 하차를 한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사람에 따른 호불호가 나뉠것같다. 즉 사바사 다라고 볼수있다.
웹린이였다면 정말 재미있게 봤을 거라고 생각하며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마무리
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점수
★★
5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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