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02. 1레벨 플레이어

반응형

 

 

 

 

 

 

 

작품 정보

장르: 헌터물

글: 송치현

네이버 별점 : 7.6 (22.11.29 기준)

편수 : 총 465화 完

 

 

 

 

작품 소개

 

 

아버지 병원비 마련을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현성. [각성하셨습니다]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기적 같은 문구가 눈앞에 나타났다. 각성자가 되어 이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만 같았는데..."아니, 레벨이 왜 안 올라?"

 

리뷰

 

 

오래간만에 읽어본 헌터 물이다.

제목에서도 유추가 되지 않는가?

1 레벨에 고정돼서 성장해 나간다는 게 바로 오버랩된다.

확실히 웹소설들은 제목에서 내용을 다 보여줄 수 있도록 작명하는 게 확실히 눈에 들어오고 좋은 것 같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갑작스레 나타나게 된 던전으로 인해 지구에는 헌터들, 즉 플레이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된다. 즉, 각성을 통해 던전을 토벌하고 몬스터를 잡는 거다. 이는 어느 특정 국가만의 이야기가 아닌 전 세계적인 내용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각성을 하지 못하는 일반인들도 존재하는 법...

단순하게 각성만 못한 거라면 참을 수 있겠지만...

마력으로 인해 생기게 된 불치병들도 창궐하게 되고 우리의 주인공의 부친 또한 병에 걸리게 된다.

부친을 완치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전설의 물약인 엘릭서뿐!

그러나 주인공은 가진 것도 없고 각성도 하지 못한 일반인이라 요원한 일일뿐이다.

그런 그에게 신이 안타까워서 소원을 들어준 걸까?

갑자기 각성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인 각성자와 스텟부터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별다른 강점이나 유리한 부분이 없어서 이 또한 본인을 농락한 것으로 판단하여 오열하게 된다.

그때 눈에 들어오게 된 고유 스킬 [구매][판매]

이 스킬을 통해 레벨업을 할 수는 없지만 물건을 구매하고 팔기도 해서 포인트를 얻게 된다. 처음에 20억 포 인트라는 상당량의 포인트를 받게 되고 소진을  하게 되자 늙게 된다. 바로 포인트가 목숨 줄인 것이다.

이에 대경한 주인공은 다시 포인트 장사를 통해 원래의 나이대에 맞게끔 돌아오고 본인에게 주어진 능력을 통해 점점 성장해 나간다.

 


 

 

주요 골자는 위와 같은 내용이다.

그런데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중간에 지루함을 이기지 못해 결국 하차를 해버렸다.;;;

오랜만에 하는 리뷰인데 또 하차한 작품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면목없다.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필자에게 맞지 않으면 남들이 다 재미있다고 해도 영 아닌 것을...

음... 뭐라고 해야 될까......

그냥 별다른 특징이 없는 소설이었던 것 같다.

지루하기도 하고...

별로 추천은 못하겠네...

 

 

 

마무리

지루하다... 너무나

 

 

 

 

점수

 

 

5점 만점에 1점

 

1레벨 플레이어
아버지 병원비 마련을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현성. [각성하셨습니다]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기적같은 문구가 눈앞에 나타났다. 각성자가 되어 이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serie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