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5. 나 혼자만 레벨업

반응형

 




 

작품 정보

장르: 헌터물

글: 추공

네이버 별점 :  9.4 (22.08.28 기준)

편수 : 총 270화 完

 

 

 

작품 소개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나 혼자만 레벨업』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리뷰

 


이 소설은 웹툰도 유명한 작품이다. 필자는 웹툰을 보지는 않았고 웹소설만 읽어보고 리뷰를 작성한다.
내용은 흔한 헌터물과 다를 바가 없다.
헌터 중 가장 약한 등급인 E급 헌터 성진우!! 하루하루를 겨우 겨우 연명하며 헌터 생활을 이어나간다. 왜냐하면 병든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서다.




사실 소재 자체는 참신한 건 없다. 게이트와 몬스터들, 길드 혹은 클랜, 헌터 등급 등 어찌 보면 2000년대 중후반 유행했던 게임 판타지와 똑같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사실 어떻게 보면 게이트와 몬스터라는 소재를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에서 처음 차용한 건 필자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반재원 작가의 오라전대 피스메이커가 최초라고 알고 있다( 혹시 오류라면 알려주세요 )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다는 말이 있듯 이 작품의 주인공 또한 인류 최약체에서 인류최강으로 먼치킨 소설의 전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인공이다.. 적절한 사이다도 있고 그 시대에 유행했던 모든 요소가 버무려진 소설이다


 

그런데.. 뻔하디 뻔한 소재를 가지고 정말 재미있게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건 작가의 능력이 특출 나니까 그런 거 아닐까 싶다.
필자도 나 혼자만 레벨업 소설을 읽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0대 때 창창할 때나 했던 밤을 지새웠다!!
분량도 엄청나게 길지도 않고 맺고 끝을 잘 지킨 소설인 것 같다.
이제 막 웹소설에 입문하시거나 웹소설을 많이 읽었지만 이 작품을 읽지 못했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길 권유드린다.

 

 

 

마무리

끝마치며 스토리 하나만큼은 죽여준다. 뻔하지만 그 뻔한 걸 극복하여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가 대박이다.

 

 

점수


5점 만점에 5점

 

나 혼자만 레벨업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serie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