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8. 무한리셋

 

 

 

 

 

작품 정보

장르: 헌터물 (레이드)

글: 다울

네이버 별점 : ★ 8 (22.08.30 기준)

편수 : 총 276화 完 (에필로그 포함)

 

 

 

 

작품 소개

 

 

다울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무한 리셋』 평범한 회사원 박건우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메. 시. 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셨습니다' '하루를 리셋합니다'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다시 오늘로 돌아온다?! 즉, 다음 날을 맞이하지 못한다? 오늘 또 오늘 그리고 오늘에 갇힌 무한반복!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을 끝내기 위한 이 남자, 박건우의 치열한 분투가 시작된다!

 

 

 

리뷰

 

찌질한 주인공인 박건우. 그렇게 하루하루 힘겹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항상 회사에서 악덕 상사에게 갈굼만 받고 풀이죽어있기 일쑤이다.

그러던 중...!! 게이트가 오픈되고 이로 인해 본인을 갈구던 상사가 몬스터가 되어버린다.

처음에는 아무도 저항을 하지못하고 죽었다.

이걸로 끝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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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리셋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수신하게 되었고... 환상인 줄로만 알았던 주인공... 그러나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며 이게 꿈이나 환상이 아닌 현실임을 깨닫게 된다. 여러 번 반복되는 하루를 겪음으로 인해 몬스터화 돼버린 상사를 무찌르게 되고 이윽고 헌터로서 각성한 주인공은 점점 먼치킨화 되어간다.

중간중간 로맨스 기운이 물씬 풍기는데 연예인인 "정효성"이라는 인물과의 조우도 있게 된다.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은 전효성인 것 같다.(맞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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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반복되며 리셋이 되기에 주인공만 리셋을 하면서 얻게 되는 이점으로 성장한다. 북한에 가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진다.

루프물 소설 중 처음으로 읽어본 소설이었고 나름 흥미롭게 읽었다. 이 작품 때문에  루프물의 여러 작품도 읽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작가의 후속작인 던전 리셋도 재미있다고 하는데 시간 될 때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마무리

리셋이 반복되며 강해지는 주인공의 이야기에 흥미가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강한 장르인 듯하다.

 

 

 

 

점수

 

★★★

5점 만점에 3점

 

무한리셋 [단행본]

다울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무한리셋』 평범한 회사원 박건우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메.시.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셨습니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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