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81.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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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의학물

글: 이해날

네이버 별점 : 8.6 (22.11.03 기준) 

편수 : 총 267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 무진의 앞에 나타난 아클레. 그들은 돈과 권력에 물든 의료계를 바꾸려 한다.

리뷰

 

 

음... 개인적으로 이해날 작가의 작품은 나름 준수하고 이름값을 믿고 볼만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설도 도전했었는데...

어느 작가나 각자의 마공서는 있는 모양인 것 같다.

이 소설은.. 영... 아니올시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인데...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고등학생인 속칭 꼴통인 우리의 주인공... 친한 친구가 나오는데 온 가족이 의사 집안이다. 우리의 꼴통 주인공은 공부는 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같은 학교 학생이 두들겨 맞는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달려가는데... 그러다가 병원에 실려가게 된 우리의 주인공. 돈은 없고 그러니 슬쩍 도망갈 수밖에 없는 신세였다.

그래서 도망을 가다가 우연찮게도... 이 소설의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는 메스와 접촉을 하게 되는데...

이 접촉을 통해서 메스에 빙의되어있던 여자 의사와 함께 해나간다.

의학물에 판타지 요소가 섞인 소설이라고 다분히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이 소설도 보니까... 흠? 이게 의학물인가... 그냥 혼종인가 싶기도 하더라...

비교할 수밖에 없지만 퍼펙트 써전이나 그레이트 써전, 닥터 최태수 등... 정통파 의학물과 비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다.

확실하게 판타지 요소를 집어넣고 개연성을 몰빵을 하던지

아니면 판타지 요소는 없이 확실하게 의학 소설로서 달려가던지

둘 중 하나를 해야 하는데... 이 소설은 영 그게 아니올시다.

 


요새 들어서 중도 하차를 하는 소설을 많이 리뷰하는 것 같다.

아직도 필자의 소설 불감증인 치료가 안된 것 같다.

그렇기에 요새 꾸준히 읽고 있는 작품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밝히면서 리뷰를 하기로 하고

이해 날 작가의 "의사"는 이 정도에서 마치기로 한다.

이번 리뷰는 영 영양가도 없고 이상한 것 같다.

슬슬 리뷰에도 슬럼프가 오는 것 같다.

 

 

 

마무리

실망이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의사(doctor)
어느 날 무진의 앞에 나타난 아클레. 그들은 돈과 권력에 물든 의료계를 바꾸려 한다.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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