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78. 신경외과 의사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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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의학물

글: 윤백현

네이버 별점 : 8.8 (22.10.31 기준)  

편수 : 총 289화 完

 

 

작품 소개

 

나는 신경외과의사다. 조금 특별한 능력을 가진.

리뷰

 

왔노라~ 보았노라~이겼노라

그래~~ 핵노잼의 소설인 네가 나를 이겼네...

에휴... 이양반 소설 3번째 리뷰인데... 가장 처음 리뷰했던 레벨업 닥터 최기석 이후 1살부터 의사생활 이후 신경외과 의사 박재현이다. 그런데... 최기석 빼고는 다 노잼이다.. 같은 작가 맞으심??

 

ㅇ_ㅇ??

 

ㅇㅂㅇ??

 

ㅇㅁㅇ??

 

ㅇㅅㅇ??

 

자...그럼 이 재미없는 소설... 리뷰를 시작해 봅시다~

 

 


 

이 소설도 처음시작은 여타 의학 소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사고로 가족을 잃게 되고 그로 인해 정치질과 책임회피질만 난무하는 의학계를 타파하고 개혁을 꿈꾸는 이번에 소개할 우리의 주인공인 "박재현"!!

취지는 참 좋습니다.. 네네 아주 좋고요...

또 능력을 얻게 되는 것도 이전 작품과 다를 바 없이.. 교통사고를 토대로 얻게 되고...

인턴이 아닌 레지던트부터 이야기의 종반은 시작하게 된다.

열혈 의학 소설의 주인공처럼 본인의 개인적인 어떤 욕망과 영달은 잠시 미뤄두고... 환자와 약자들의 권익과 공공의 권익을 위한 참 의시가 되자!라는 아름다운 이상과 모토를 가지고 권력의 투쟁에 발을 들여놓는다.

여기서 생긴 능력이라는 게.. 상대방의 영혼에 각인되어있는 어떤 형태를 보게 된다.

파리 등등...

 


 

 

의학물은.. 의학물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으면 한다. 이런 식으로 정치질과 권력에 흠뻑 취하는 그런 소설로 빠지게 되면 재미가 없어지게 된다. 그것도 개 핵노잼이 돼버린다.

이양반.. 본인 소설의 주인공과는 달리 사고로 소설에 재미를 첨가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건가?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 건가?

이 친구 아주 실망이야 아주 그냥...

이 작가 소설이 의학물 말고 몇 가지 더 있던데... 레벨업 닥터 최기석과 같은 감동이 없을 시에는 더 이상 안 볼 것 같다.

사람이 말이야... 초심을 잃었어?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하지 않는가...

딱 그런 경우인 것 같다.

필자야 말로 왜 소설에 대하여 리뷰는 없고 불평만 많냐고?

그야 이 소설은 초반부터 하차를 해버렸으니 그런 거 아니겠는가?

정말 신중하게 생각들 해보시길 권장한다...

 

 

 

 

 

마무리

하.. 쓰읍... 욕 나온다

 

 

점수

5점 만점에 0점

 

신경외과의사 박재현
- 나는 신경외과의사다. 조금 특별한 능력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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