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75. 역대급 재벌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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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태진

네이버 별점 : 8.4 (22.10.28 기준)

편수 : 총 460화 完

 

 

작품 소개

 

S그룹 재벌 사위, 회귀하다!

리뷰

 

 

이번에는 약간 특이하게도 재벌집의 서자나 혹은 막내아들 등 진골이나 성골이 아닌 사위의 이야기이다.

사실 어떻게 보면 사위라는 포지션이 애매하면서도 애매하지 않은 그런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뭐 이 소설도 클리셰나 스토리 라인은 여타 다른 재벌 물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제목 그대로 재벌집의 사위이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이다.

다만 주인공의 와이프 즉, 재벌집 딸이자 부인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이에 주인공은 그룹에 투신을 하게 된다. 하지만 계속 느껴지는 찝찝함과 껄쩍지건한 느낌 등... 도저히 무시할래야 무시할 수 없다 보니 하나하나 파고들기 시작하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교통사고의 진실을 찾아낸 그 순간... 주인공이 죽게 된다.

그리고 과거 20여 년 전으로 회귀를 하게 된다

 


 

 

사랑하는 와이프가 살아있는 시간으로 회귀를 하게 되고 ㅍㅍㅅㅅ 하게 된다.

또한 장인인 s그룹 회장이 원하는 바를 꽤 차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마치 미래를 예견하는 선지자처럼 행동을 하고 장인의 신임을 점점 얻어가게 된다.

즉, 장인의 인정을 받게 된다는 거다.

그런데... 이 소설의 유일한 단점이.. 멍청하고 렉 걸리고 오류와 버그 덩어리인듯한 NPC 같은 적이다.

별다른 특이점도 힘겨움도 없다.

즉 빌런인데 빌런이 없는 무난한 그런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물론 시대상이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이라서 911 테러가 일어나기 시점 전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911 테러를 막을 수는 없지만 사후 처리를 위해 노력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다.

(배우 한석규 포지션의 조연도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S그룹이 딱 봐도 삼성이다. 그리고 가지인 CJ그룹의 포지션 그룹도 나온다....

별다른 특이점도 없고 위기상황도 없고 그렇다고 재미가 엄청 있는 것도 아닌데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냥 무색무취의 무난 무난한 그런 소설 같다...

아무튼, 소설의 흐름이나 컨디션 자체는 나쁘지 않고 재벌 물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라면... 크게 나쁘지 않은 그런 소설이다.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결제해서 읽어보시라.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좋지도 않다

 

 

 

 

마무리

soso~~

 

 

점수

★★★

5점 만점에 3점

 

역대급 재벌 사위
S그룹 재벌 사위, 회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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