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73. 돌아온 인공지능으로 재벌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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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얕은

네이버 별점 : 7.5 (22.10.26 기준)

편수 : 총 185화 完

 

 

작품 소개

 

1996년, 평범한 대학생 김진호. 그에게 어느 날 '인공지능'이 찾아왔다.-안녕. 아빠? 미래의 자신이 보낸 메시지와 함께. “다시는 실수하지 말자!”미래의 정보로 과거의 실수를 지우고 새로운 역사를 작성한다! 인공지능과 함께 진호의 성공가도가 시작된다! [돌아온 인공지능으로 재벌 인생!]

리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서 그런가... 소설에 인공지능, AI, 나노머신 등 조력자의 도움을 받는 그런 소설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가 이전에 리뷰한 나노 마신도 그렇고 앞으로 리뷰할지도 모를 나노머신 재벌 3세도 그렇고 기타 다른 소설들도 마찬가지도. 물론 지금 리뷰하는 이 소설 또한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작품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미래의 주인공이 보낸 인공지능이 1996년 IMF 발생되기 직전의 시기로 찾아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다.

 


 

때는 바야흐로 서기 2050년 서울... 쪽방촌 방 한 칸짜리에 집에 사는 우리의 주인공...

80살을 앞두고 있는 피골이 상접한 영감쟁이이다.

놀랍게도 이 영감쟁이가 코딩을 하고 있다. 취미나 치매예방을 위해서 하는 건 단연코 아니고... 무려 복수를 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한다!!

사연인즉슨 주인공이 친구와 함께 아주 오래전 게임회사를 만들었는데 게임도 성공하니 회사도 성장하고 성공가도를 달려갔던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주인공의 회사를 노린 대기업에게 뒤통수를 맞게 된다.

미래의 발전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인공지능을 개발했고 1996년으로 시스템을 보내버린다!!

시점이 바뀌면서 작중 배경이 되는 1996년... 집안에 우한이 닥쳐오는데 바로 주식 때문에 집안이 시끌시끌한 상황이었다.

주인공은 그런 부모님을 등지고 선배에게 구한 게임 CD를 가동하며 게임에 접속을 한다. 그러다가 미래에서 과거로 흘러들어온 인공지능과 만나게 되고.. 그렇게 인공지능이 주인공의 머릿속에 들어오게 된다.

아무튼 본인의 정체를 알리게 되고 

재벌을 향해 달려 나간다는 뭐 그런 예상되는 스토리이다.

 

 


 

이 작가 보니까 이 작품이 처녀작도 아니고 무려 한 번쯤은 들어봄직한 작품을 출간한 기성 작가인 듯하더라

그런데 필력이 영~~~ 아니올시다.

소재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책을 여러 질을 출간했으면 늘 법도 할 텐데... 흠...

아무튼 소설 중간중간 거슬리는 전개나 단어들이 꽤 많이 나오다 보니

하차 욕구가 강하게 들었다... 참고 보려고 부단히 노력은 했는데...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더라...

결국 하차 욕구에 함락당해 하차를 해버렸다.

다음에 2회 차 도전은 없을듯하다.

난 이제 냉정한 사람이니까...

 

 

 

 

마무리

푸우 우우우....

 

 

점수

★★

5점 만점에 2점

 

돌아온 인공지능으로 재벌인생!
1996년, 평범한 대학생 김진호. 그에게 어느 날 '인공지능'이 찾아왔다. -안녕. 아빠? 미래의 자신이 보낸 메시지와 함께. “다시는 실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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