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79. 1월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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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진호철

네이버 별점 : 6.6 (22.11.01 기준) 

편수 : 단행본 8권 完

 

 

작품 소개

 

살아진다고 사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살아야만 진정한 삶이다. 우주의 법칙마저 뛰어넘은 미증유의 힘인 반물질과의 만남을 통해 1월 0일, 운명이 격변한다. 오늘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리뷰

 

 

구시대의 유물인 대여점 시절 소설이다.

일단 제목이 특이해서 픽을 했다.

1월 0일이라니 뭔가 특이하지 않는가?

현재의 웹소설 시대의 소설이 아니다 보니 문체도 다르고 실시간 피드백도 없다 보니 갑자기 스토리가 산으로 가거나 이상하게 뻗어나가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이 지방에 위치한 한 도시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가 힉스 입자가속기? 에 빨려 들어갔다고 해야 할지 휘말렸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해당 가속기에 영향을 받게 되고 사람 몸에서 오라가 보이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치 퇴마록에 박 신부처럼 오라고 보이는 모양이다...

해당 능력을 이용해 승승장구하고 발생되는 모든 사건에 대한 이야기 이올시다.

말 그대로 영롱하고 신비한 능력을 얻은 주인공의 능력을 말미암에 성공을 해나간다는 현대 판타지의 전형적인 소설이라고 보면 된다.

딱히 위기감도 없고 주인공을 위협하는 엄청난 빌런들도 없고 그냥 무난 무난하다고 보면 될 거다.

특히 신약과 약물에 관련해서 일반적인 인물은 생각하지도 못할 화학식 등을 활용하여 신약을 개발하는 등 흥미로운 소재도 나오 기는 하는데..

 


 

 

너무나 옛날 소설인 나머지... 사실 지금 나오는 웹소설과 비교해보면 별다른 특이점도 없고 재미도, 감동도 없는 그저 그런 소설이올시다.

뭐 물론 불쏘시개 같은 예전의 양판소와는 나름 차별화되어있다고 생각되기에 나름 볼만하다고 생각은 든다.

물론 현재의 웹소설 트렌드에 익숙해져 있다면... 지루할 수도 있고 별반 다른 재미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이 지루한 면모는 없기 때문에 나름 쑥쑥 잘 읽힌다.

그런 고로 예전의 대여점 시절의 향수를 만끽하고 즐기고자 한다면 추천하는 작품이 되겠다.

정말이다.

 

 

 

 

마무리

대여점 시절 구세대 유물 치고 괜찮은 수작이다.

 

 

점수

★★★

 

5점 만점에 3점

 

 

1월0일 [단행본]
살아진다고 사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살아야만 진정한 삶이다. 우주의 법칙마저 뛰어넘은 미증유의 힘인 반물질과의 만남을 통해 1월 0일, 운명이 격변한다. 오늘은 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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