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60. 상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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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거북아빠

네이버 별점 : 7 (22.10.11 기준)

편수 : 총 255화 完

 

 

 

작품 소개

 

고아가 되어버린 가난한 고등학생 정현구. 갑작스러운 친할아버지의 등장으로 인생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내가 네 할아비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레인 가문의 총수! 금융계의 제왕을 이어나갈 후계자가 되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 더러운 모략이 칼날처럼 날아드는 세계. 그곳에서 생존을 뛰어넘어 자본의 패권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리뷰

 

일단 회귀 물이나 환생, 빙의 물은 아니다.

한국 드라마에 흔한 소재로 쓰이는 알고 보니 재벌집 자식 혹은 손자라는 클리셰로 소설은 시작한다.

와... 진짜... 소설을 읽다 보니 k. 석우 작가나 방탄 리무진 작가랑 다른 의미로 글을 재미없게 만드는 작가다.

자... 그럼 혹평의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혼혈아다. 아버지를 여의고 고등학교에 홀로 왕따를 당하며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며 살아간다. 주인공이 다니는 외고는 한국에서 알아주는 수재들이 모이고 집안 배경이 좋은 재벌가 사람들도 다니는 사립학교이다.

그런 곳에 주인공은 왕따를 당한다(사배자 전형. 즉 사회배려자라고 해서 저소득층 계층 등이라고 악의적인 소문이 돌고 나서 그렇다)

그러다가 전 세계적으로 왕가를 이루고 두려움을 무기로 철혈의 행보를 이어가는 그레인 가문의 회장의 친손자임이 밝혀지고 갑자기 미국으로 넘어간다...

명국 명문 사립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는 거다.

본인의 출생의 비밀도 알게 되고 그에 따라 수준을 맞추기 위해 교육을 받는 등 그런 소재로 이야기는 진행되는데

이 소설에 바로 하차한 요소가 나온다.

 

 


 

주인공이 누구의 손자이고 그런 손자를 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어떻다더니 미소를 짓지도 않는데 놀랍다, 엄청난 로열패밀리다 등의 배경 설명또한 매번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주변 인물 들도 그저 입력된 대로 출력하는 게임 NPC처럼 "어머, 어머~" 이런 식의 반응만 지소오오오오오~~~~~~~~~~~적으로 이어진다.

처음 한두 번 반복되었을 때야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100화 가까이 이어지는 거 보고 바로 하차했다.

정말 다른 의미로 사람을 질리게 하는 것 같다.

K. 석우 작가는 늘 쓰는 표현이 있는데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는다와 같은 표현이 반복되어 하차각을 잡는 것과 똑같은 것 같다....

 

 

 

 

 

 

마무리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다. 보지 마세요 그냥

 

 

 

점수

 

5점 만점에 0점

 

 

상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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