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56. 12시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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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프롬헬

네이버 별점 : 7 (22.10.07 기준)

편수 : 총 197화 完

 

 

작품 소개

 

평범한 직장인 한상훈 회사에 지각한 어느 날 [12시간 뒤]라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리뷰

 

보이스 피싱인데 인생역전이라는 소설을 읽고 난 뒤 얼마 뒤 읽은 작품으로 기억한다.

제목 내용처럼 12시간 뒤에 벌어질 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회사에 출근하던 중 길가에 떨어져 있는 전단지 같은 것을 줍게 되는 것으로 능력을 얻게 된다.

이후 12시간 뒤 발생되는 여러 가지의 정보가 담겨있는 메일을 받게 된다 (보이스 피싱인데 인생역전은 전화가 걸려 오는 것임으로 매체 수단만 다를 뿐 똑같다)

또한 유사하게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일정 부분 대가를 치르고 진행해야 하는 내용도 나온다

 

 


 

프로토와 주식정보를 알게 되고 로또에 대한 정보도 알게 된다!!

이런 방식이기에 주인공이 돈을 버는 방법은 아주 무난하고 어떠한 장벽도 없다...

당연히 주식 투자도 하는 등 자본을 불려 나간다.

또한, 부자들만의 비밀 아닌 비밀 사교클럽에도 참석하는 등 점점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이야기로 펼쳐진다

나중에 회사도 키우고 요식업도 한다...

다소 많은 부분들이 짬뽕이 되어간다.. 점점.. 점점...

 

 


 

음.. 소설이 점점 진행되면서.. 주인공이 나중에 어떤 존재가 된다는 게 나오고 12시간 뒤 받아보는 뉴스의 내용도

종래에는 주인공이 수정도 하는 등.. 가히 신적인 존재로 나오면서 소설은 막을 내린다.

좀 많이 뜬금없더라... 다른 사람 감상평을 보면 욕도 하고 다 재미없다고 하는데

사람들 생각이 다 거기서 거기인 듯 비슷비슷하더라... 나 또한 마찬가지임을 절실히 느꼈다.

소재가 나름 참신하고 흥미가 있어서 읽어봤지 그게 아니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을 그런 소설인 것 같다.

필력도 개연성도 그저 그렇다...

 

 

 

 

 

마무리

 

 

점수


5점 만점에 1점

 

12시간 뒤
평범한 직장인 한상훈 회사에 지각한 어느날 [12시간 뒤]라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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