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다물랑
네이버 별점 : ★ 7.3 (22.10.05 기준)
편수 : 총 251화 完
작품 소개
미래의 나로부터 받은 행운! 이번 생은 반드시 성공한다. 비참한 죽음으로부터 회귀한 정한성의 글로벌 재벌기!
리뷰
늘그막 한 나이에 회사를 차린 우리의 주인공. 믿었던 직원에게로의 배신을 당하고 사고를 당하여 죽게 된다.
눈을 떠보니 젊은 시절의 주인공이었고 미래의 일을 생생하게 경험한 꿈을 꾼 것으로 여기게 된다.
주인공은 정수기 렌탈회사의 영업직원으로 매번 실적 탑을 찍는 직원이고 곧 팀장 승진을 목전에 두고 있으나 승진심사에서 미끄러진다. 지방대 출신에 백이 없는 게 그런 이유이다. 그러던 중 대형 계약이라면 대형 계약을 따냈으니 본인의 힘으로 따낸 것도 아니고 계약을 발주한 업체 사장으로부터 쓴소리도 듣게 된다.
이에 울컥한 주인공은 술을 마신 뒤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다
그 기간 동안 꿈에서 미래의 자신과의 조우를 하게 되고 단순 미래에 대한 꿈이 아닌 회귀를 했음을 인정하며 미래의 본인에게 선물도 받게 된다. 바로 꿈속에서 보았던 로또번호가 그 선물이었던 것이다.
복권에 당첨이 되고 인베스트먼트(투자) 회사도 차리며 승승장구해나가는 우리의 주인공
땅도(세종시가 들어설 곳) 사고 건물에 투자도 하고 금도 매입하고 회사에 투자도 하는 등 돈이 돈을 번다고 막대한 수익을 일궈나간다.
그런데 소설이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뭐 이런 소설은 앞선 소설 리뷰에서도 수차례 밝혔듯 미래의 정보를 이용하여 막대한 부를 일궈나가는 게 주요 스토리이긴 하다.
가장 최근까지의 일어났던 일이 소설 속에서도 묘사된 게 반갑기는 했다
(21년도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 등)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 이 소설은.. 음.. 뭐라고 해야 될까...
중간중간 살짝 고구마 소재도 있고 사이다 같지 않은 사이가 같은 내용들이 있다 보니 내용이 잘 집중이 되지 않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물론 소설의 전개야 작가의 마음이기에 독자인 필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필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스토리를 풀어내는 과정이 다소 아쉬웠다.
마무리
필력 ok, 스토리 전개 no
점수
★★
5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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