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55. 1000조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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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타노스

네이버 별점 : 5.6 (22.10.06 기준) 

편수 : 총 300화 完

 

 

작품 소개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 / 그것도 아주 많이...!!!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 그런 소망을 갖고 있는 강민에게, 인생 최대의 행운이 찾아온다.

리뷰

 

제목이 소설의 시작과 끝이다.

말 그대로 1000조를 가진 사나이다.

물론 처음부터 1000조를 가졌다는 건 아니다. 예전 스타일의 설정인데 주인공이 능력을 얻는 계기가 등산을 갔다가 벼락을 맞게 된다. 이후 시스템이 부여되고 이를 통해 점점 발달하는 시스템과 재벌의 삶을 이뤄나간다는 그런 스토리이다.

처음에는 국가에서 허락한 도박인 경마에 투자하며 시스템을 통해 예측하여 수십억을 벌게 된다. 이 돈을 토대로 점점 부를 쌓아나간다고 보면 된다.

 


 

주인집 아들은 나름 부자이며 항상 돈을 가지고 허세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그런 놈이다. 주인공을 무시하기도 하는 사람이기에 주인공은 복수를 하고자 비트코인이라는 정보를 흘리고 홀라당 벗겨먹게 된다. 흠... 여기서부터 슬슬 스토리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왕 보기로 한 거 참고 보기는 했다.

그런데 이후 e스포츠에도 손을 대고 연예계에도 손을 대고 점점 스케일이 커질 듯하면서 스토리가 더 산으로 가는 것 같더라...

보통 이 정도면 중간에 하차를 하는데.. 어디까지 산으로 가나 싶어서 오기로 봤다.

필자는 중국을 싫어한다. 괜히 착짱죽짱 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다.물론 소설이니 뇌절도 하고 뽕 맛에 취하든 모든 건 작가의 역량과 본인 마음이겠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더라...

 

 


 

현실의 알리바바 즉, 마윈 회장이 이끌고 있는 회사가 나오고 한다. 아무튼 중국의 대기업들을 다 먹어버린다!

그리고 끝내 중국 군대와 싸워서 중국 공산당의 핵심을 끝장내버리고 평정하여 중국을 여러 개의 분단국가로 나눠버린다.(소설에서는 독재자인 도진펑이라고 나오는데... 현실에 빗대면.. 누구인지 짐작되지 않는가?)

아무튼... 이야기는 이런 방향으로 갑자기 뜬금없게 마무리를 지으며 완결이 난다.

뭔가 급하게 마무리 지은듯한 그런 분위기였다.

대변을 본 뒤 뒤를 닦지 않은.. 그런 느낌이었다.

(-_-)

 

 

 

 

 

 

마무리

흠... 좀.. 무.. 그래도 남자 전설보다는 봐줄 만하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1000조 재벌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 / 그것도 아주 많이...!!!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 그런 소망을 갖고있는 강민에게, 인생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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