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50. 조선, 제국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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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세래

네이버 별점 : 8.4 (22.10.01 기준)

편수 : 총 352화 完

 

 

작품 소개

 

역사학자 정현, 영조의 아들인 효장세자로 깨어나다! 격변하는 시대, 근대가 태동하는 18세기. 세상의 흐름에 뒤처져 망국으로 치달은 조선의 역사를 다시 써라! 원래의 역사는 버려라! 이제 조선은 제국을 꿈꾸기 시작했다!

 

 

리뷰

 

작품 소개처럼 현대인이 조선시대 영조의 아들인 효장세자에게 빙의를 하는 내용이다.

첫 시작은 역사대로 효장세자가 죽음을 맞이한다.

시점이 변경되어 현대이며 효장세자의 묘소 앞에 모여있는 주인공과 사학과 학생들이 있다

바로 역사탐방을 위해 현장학습을 온 것이다.

효장세자의 이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가 이어지고 나서 수업이 종료된 뒤 자리를 뜰려고 하는 주인공에게 괴 현상이 생기고 손으로 묘소에 손을 된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맞다, 흔한 클리셰인 빙의를 하기 위한 빌드업이다.!!

 


이후 시점은 다시 효장세자가 죽고 난 뒤 장례식이 시작되는 시점이며 이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효장세자가 걸어 나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후 현대의 지식을 이용해서 늘 그렇지만 비누도 만들고 구리를 이용해서 주화를 주조 해서 동전도 만들어서 나라안에 자금이 돌게 한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늘상 배고픔이 뒤따르는 시대이기에 식량난으로 인한 민초들의 고통을 방지하기 위해 구황작물인 고구마도 도입하는 등, 대체역사 소설의 빌드업이 차근차근 진행된다.

원 역사에 영조는 사도세자를 극렬히 싫어하는 임금이었는데 어떤 계기를 통해 영조가 골골되는 사건이 발생되고 그리하여 주인공이 대리청정을 하게 되며 나라는 점점 부국강병의 모습으로 발전해나간다.

 

 


이후 나중에 제국을 향해 나아가고 혼인을 하고 자식을 낳게 되고 처음에는 공주를 출산했는데 갑자기 바로 

왕자를 생산한다. 이후 본편은 완결이 되고 외전 형식으로 후일담 비슷한 내용들이 나온다.

이후 죽게 되고 죽음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왕비의 묘소 앞에서 일어난다.

이후 소설 초반에 사학과 학생들이 나타나고 한순간의 일장춘몽인 줄 알고 실망해 마지않다가 묘비를 보고 일장춘몽이 아님을 깨닫는다!

효장세자로 깨어나서 본인이 업적을 이뤘던 대로 역사는 진행되었고 원래의 역사와는 다르게 변해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후 소설은 끝맺는다

 

 

 

 

마무리

대체역사의 딱 정석인 소설인 것 같으며 한 편의 영화를 본듯한 소설이다.

 

 

점수

★★★★

5점 만점에 4점

 

조선, 제국을 꿈꾸다
역사학자 정현, 영조의 아들인 효장세자로 깨어나다! 격변하는 시대, 근대가 태동하는 18세기. 세상의 흐름에 뒤처져 망국으로 치달은 조선의 역사를 다시 써라! 원래의 역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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