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35. 사도세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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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별산

네이버 별점 : 8.3 (22.09.16 기준)

편수 : 총 176화 完

 

 

 

 

작품 소개

 

 

줄거리: 사도세자가 뒤주 부수는 이야기

 

 

 

리뷰

 

재미있었다. 대체역사 치고 다소 짧은 분량이었다.

작품 소개처럼 사도세자가 돼서 뒤주 부서 버리는 이야기이다.

사도세자에게 빙의한 우리의 현대인 (사학도) 주인공. 다행스럽게도 원주인 몸의 기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사도세자의 부친인 영조의 견제와 암살(?) 계획을 막아서기 위해 , 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음.. 일단 소설을 보면 영조가 소설의 빌런으로 시작해서 빌런으로 끝이 난다. 끝판왕이나 최종 보스의 포지션이다.

주인공이 아무리 무슨 짓을 한다고 하더라도 죽을 운명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단정하고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결국 중종반정처럼 반정을 시작했고 성공해서 살아남게 된다!!

그리하여 조선의 실질적인 임금이 되고 상왕으로 올라선 영조는 말이 상왕이지 사실은 유폐 생활을 하게 된다. 유교국가이니 아비를 죽일 수야 없는 노릇이나 유폐 아닌 유폐 생활이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뭐 무사히 왕이 되어 조선을 발전시키고 원 역사와 달리 잘 먹고 잘 산다~

스토리도 그리고 길지 않고 함축을 잘한 것 같다. 그래서 소설도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대체역사에 관심 있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마무리

대체역사를 읽어보고는 싶은데 긴 호흡이 부담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점수

 

★★★★
5점 만점에 4점

 

사도세자가 되었다.
줄거리: 사도세자가 뒤주 부수는 이야기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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