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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유아리
네이버 별점 : ★ 8.7 (22.09.29 기준)
편수 : 총 288화 完
작품 소개
조선 시대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의 첫째 아들 이향 어느 날 그의 몸을 차지하려는 의문의 존재가 나타나는데…
리뷰
이소설도 대체역사에 빠졌을 때 초창기쯤 읽어봤던 소설이다.
우선 주인공은 문종이다. 원역사에서의 문종은 젊디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게 된다.
연이어 발생된 3년상이 그원인이 아닐까 싶다.
또한, 문종은 조선왕들중 가장 군사 부분에 관심이 많았던 군왕이 아닐까 싶다.
아마 그러다 보니 작가 또한 문종을 소재로 소설을 집필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음.. 일단 소재도 특이했다. 대부분의 대체 역사는 현대인이 왕의 몸으로 빙의를 하면서 시작하는 게 대부분인데... 이건 주객이 전도가 되었다. 물론 미래에서 온 어떤 인물(귀신, 영혼 상태)에게 몸을 뺏길 뻔했으나 미래의 일편을 보게 되고 귀신과 몸의 주도권을 쥐고 싸우게 되며 결국 문종은 몸을 지키게 된다. 또한 몸을 차지하려고 했던 귀신, 영혼을 죽여버린다!
미래의 지식을 활용하여 수양대군을 빠르게 정리한다.
소설의 스토리도 빠르게 진행되고 답답한 부분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또한 고기를 끊지못해 비대하고 당뇨 때문에 항상 고통을 호소하던 부왕인 세종대왕의 건강도 체계적으로 관리를 시작한다.
이런 미래의 지식을 볼수있는것도 전자사전? 같은 기계를 활용하여 알게 되고 드라마도 보고 여러 미래의 지식들을 쌓아 나가게 된다.
이 소설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너무나 먼치킨이고 별다른 대체자도 없기떄문에 사이다 향연만 펼쳐진다는 게 단점 아닌 단점인 것 같다. 특히나.. 나중에 소설 말미에도 나오지만... 무려 무력도 대단하고 스쿼트등 미래의 단련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피지컬을 만들게 되고 미래에 만들어질 문명 같은 게임에서도 하드 캐리 하는 캐릭터이니 말 다한 것 같다. 뭐 결론은 부국강병을 실현하는 조선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대체역사의 의의에 딱 맞는 소설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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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사이다 시원해요!!
점수
★★★★
5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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