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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다물
네이버 별점 : ★ 6.8 (22.09.10 기준)
편수 : 총 575화 完
작품 소개
<1874 대혁명>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 작품은 575화 완결 예정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하지만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었다.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왕후 민자영으로부터 왕자 ‘척(坧)’이 태어났다. 그날은 망국의 역사를 뒤집는 출발점이었다. 더 이상 아픈 역사는 없을 것이다.
리뷰
조선 대혁명으로 유명한 다물 작가의 작품이다.
필자는 다물작가의 대체역사 작품으로 조선 대혁명으로 입문했고 두 번째로 이 작품을 읽어봤다. 필자 기준으로는 주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재미있었다. 이 작가의 대체역사 작품이 대체로 무난하게 읽히는 맛이 있는 것 같다.
외교관인 주인공은 일본인에게 죽는다. 이후 신이 주인공을 과거의 인물에게 빙의될수있도록 해 주고 주인공이 죽기 직전까지의 지식을 선물로 같이 주게 된다.
대단하지 않는가? 무려 신에게 목숨을 보증받고 더군다나 지식까지 같이 주다니... 소설이지만 부럽더라
쨌든 고종의 자식으로 태어나게 된다. 그 이름은 "이척" (순종)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어릴 적부터 상당히 명석하다. 주인공은 어릴적 미래지식을 이용해 항생제를 만들어 군자금을 마련한다. 이렇게 쌓인 시드를 토대로 조선을 그야말로 대혁명 수준으로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도 많이 등장한다( 안창호, 안중근, 김구 등등)
사실 대체역사소설의 대부분은 조선을 부강시켜 세계 최강국이 되자!!라는 슬로건 아래 발전을 해나가는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어떻게 보면 영지발전물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소설도 마찬가지이고 조선, 즉 대한제국이 세계열강들 속에서 최강국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비행기도 세계 최초로 만들고 전쟁의 향뱡을 조정하면 말 다하지 않았는가?
나중에 수명이 다해서 다시 신을 만나게 되고 이후의 일은 강력한 스포이니 한번 읽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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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필자는 정말 괜찮게 읽었다. 그런데 이 작가의 작품은 여기 까지였던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다른 작품을 리뷰해보겠다.
점수
★★★★
5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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