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K.석우
네이버 별점 : ★ 5.9 (22.09.15 기준)
편수 : 총 337화 完
작품 소개
하늘이 내린 천재 이강현 박사.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탐욕의 무리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지하려 강현을 철저히 파괴한다. 모든 것을 잃은 강현의 앞에 나타난 초과학 문명의 우주전함 칼린호. “칼린호의 모든 통제권은 이강현 님께 부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졌던 그 남자의 귀환. 그의 행보는 전설이 된다.
리뷰
하아.... 내가 미쳤지.. 어쩌자고 이런 마공서에 손을 대서는....
K.석우 라는 작가의 소설 중 가장 처음 본 소설이 예전 대여점 시절 잘 나갔던 "초인 전설"이라는 작품을 봤었다. 지금 보라면 안 본 눈 삽니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지만... 예전에는 재미있게 봤다.. 도대체 왜?
과거의 나로 회귀할 수 있다면 말리고 싶다...
아무튼 그 뒤 늑대 전설이라는 소설을 보고 중간에 하차를 했었고 사신 전설이나 사자의 제국은 아예 손을 뻗지도 않았다.
그리고 약 4년 후... 2022년
머리에 총을 맞았는지 이 마공서에 손을 뻗고야 말았다. 이 양반 소설은 발전이 없고 항상 레퍼토리가 똑같다.
배신을 당하고 그로 인해 불구의 몸으로 겨우 살아남았다가 기연을 얻어서 몸을 치료하고 복수를 시작한다... 뭐 이런 레퍼토리가 필자가 읽어본 초인, 늑대 전설 그리고 남자 전설 모두 똑. 같. 다.!!
그래도 리뷰를 하니 간략하게만 정리해서 끄적여 보겠다.
너무 뻔해서 초반만 읽다가 하차를 했고 기억하고 싶지 않아 사실... 스토리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리뷰를 하자고 소설을 다시 읽고 싶지도 않았다. 하다 못해 참고를 하려고 여러 포털사이트에 남자 전설 리뷰를 찾아봤는데...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억지로 기억을 끄집어내서 작성하는지라... 다소 내용이 틀릴 수 있는 점 양지 바란다.
주인공은 대학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주인공은 천재 박사다. 그런 그의 곁에 한 여자가 있었고 이 여자가 배신자이다. 그를 시기하는 무리에게 표적이 되어 주인공은 결국 어느 도로에서 자동차 사고를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할 만큼 엄청난 부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그 순간... 외계에서 찾아온 문명의 함선의 권한을 얻게 되어 부상을 치료하게 되고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후 글은 너무 식상하게 전개돼서 도저히 읽지 못하고 항마력이 소진되어 책을 덮게 되었다.
이후 스토리는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
젠장... 다시는 이 작가의 소설은 읽지 않을 거라고 다짐하며 이상 리뷰를 마친다.
마무리
凸
점수
5점 만점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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