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12. 1971 독재자 박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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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Zeta

네이버 별점 : 8.9 (25.04.03 기준)

편수 : 총 200화 完

 

 

작품 소개

 

눈을 뜨고 보니 절대 권력을 가진 독재자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 머릿속엔 20세기와 21세기를 망라하는 수많은 기술들의 설계 데이터가 들어 있다.

리뷰

 

박정희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은 처음 본다.

이에 흥미가 동해 읽게 되었고 자,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2030년대 세계3차대전이 발발했다.

특수부대원인 주인공은 모종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죽게 되고 눈을 떴을 때는 1971년 박통의 몸에 빙의를 한채 깨어나게 된다.

국격도 낮고 살기 어려운 시절의 대한민국인 것이다.

그러나 걱정은 없었다. 왜냐하면 그의 머리에는 최신의 기술들이 총망라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이 기술들을 통해 미국과 소련의 관계에서 줄달리기를 하면서 점점 국격도 높여가고 위상을 쌓아간다.

또한, 최첨단의 과학기술력을 앞세워 베트남 전쟁도 승리를 하게 되고 아시권역에서 압도적인 선진국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이를 기점으로 중동국가와 담수기술을 통해 협약을 맺고 더욱더 강대국의 면모를 다져간다.

 

 



 

결국 200화라는 짧은 화수 안에 대한민국이 1970년대에 미국도 더 이상 어쩌지 못하는 초강대국이 되고

박통은 권좌에서 물러나며 유유자적 살다가 1989년에 사망한다.

이후 눈을 떴을 때 3차 대전이 발발하던 때 원래의 모습으로 눈을 뜬 줄 알았지만 그건 과거의 역사가 되어버렸고 이제는 본인이 박통일 때 발전한 초강대국인 대한민국의 모습이 펼쳐져 있었다

 

 

 

 

마무리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점수

★ ★ 


5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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