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10. 서울역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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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구사

네이버 별점 : 9.4 (25.02.17 기준)

편수 : 총 250화 完

 

 

작품 소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능력을 얻게 된 충녕대군 이도의 이야기.

리뷰

 

이 양반 작품은 초창기에 리뷰한 작품이 있다.

바로 이 웹소설 리뷰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웹소설 리뷰] #1.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작품 정보 장르 : 대체역사 글 : 구사 네이버 별점 : ★ 8.4 (22.08.12 기준) 편수 : 총 365화 完 작품 소개 21세기 철없는 성격의 취준생 이현호 격동의 16세기 진성대군으로 깨어나다 처음엔 분노하고,

red-one1.tistory.com

 

 

우선 감회가 새로웠다.

그래서 소설을 읽어보았고 정신없이 읽었더랬다.

오랜만에 완독을 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임금으로 즉위하기 전 충녕대군인 우리의 주인공 이도!!!

예물로 끼고 있는 반지의 신비한 힘을 통해 서울역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서울역에서 눈을 뜬뒤 소설의 현대파트에서 반드시 나오는 이도의 조력자를 알게 되고

그에게 콜라를 얻어마신다.

처음에는 독살을 하려는 심산인 줄 알았다. 하지만 톡 쏘는 청량감 이후의 맛을 음미하면서 이내 초정수임을 전달받았고 현시대가 미래임을 알게 된다.(평행세계다)

이를 통해 조선왕조실록 내용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주인공은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 알게 된 왕조실록의 내용으로 선왕의 신임도 얻고 명나라 사신도 본인의 수족처럼 부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역 노숙자를 알게 되고 이 사람을 통해 비아그라(조선에서는 기립환이라고 부름)를 얻고 조선으로 돌아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게 된다!!

또한, 잔다르크를 역사에서처럼 마녀로 몰려 죽게 내버려 두지 않고 성녀로 끝까지 살아남게 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나중에 수양대군과 결혼한다......)

 

아무튼, 조선을 발전시키면서 선위도 하고 미래에도 오가면서 지내던 어느 날......

점점 시간을 오가는 능력이 이상해지기 시작해진다. 물론 언제까지고 이 능력을 계속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기에 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웠고 결국 능력을 얻고 10년이 지난 시점에 더 이상 미래로 갈 수 없게 되어버린다.

 

눈을 떠보니 조선이긴 하지만 본인이 태어나기 전, 즉 이성계와 정도전이 있을 시기에 눈을 뜨게 되고 이성계에게 본인의 반지를 바친다(결혼예물로 받은 반지를 바친다)

 

이후 시간이 흐른 뒤 무료한 날이 흐르던 어느 날......

그리웠던 사람들과 재회를 하게 되는데?

 

 



 

일단 소설은 필자입장에서 완벽했다.

너무 재미있었다.

외전의 마지막의 경우 뜬금포로 이향(문종)이 갑자기 국군의 날 시가행진때 눈을 뜨게 되고 탱크와 비행기, 헬기를 보면서 소설이 끝나는 건 조금 개연성이 없기 했지만 뭐... 그래도 소설자체가 분위기가 무겁거나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엄청 가볍지도 않았다. 

이 양반의 다른 소설도 찾아볼 생각이 있다.

그럼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마무리

적극!!!! 추천한다

 

 

점수

★ ★ ★ ★ ★  


5점 만점에 5점

 

 

 

 

서울역 세종대왕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능력을 얻게 된 충녕대군 이도의 이야기.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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