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코락스
네이버 별점 : ★ 9.8 (24.09.03 기준)
편수 : 총 323화 完
작품 소개
조선에 떨어졌다. ‘게장의 영조대왕’과 ‘뒤주의 사도세자’ 사이에서 영의정이 되어야만 한다. 비누도 총도 증기기관도 만들 줄 모른다. 본격 문과형 대체역사소설 시작합니다.
리뷰
예전부터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한 작품이었다.
마찬가지로 나무위키에도 문서가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이작가의 이전작은 매우 유명하다
바로 필자가 앞전에 리뷰한적이 있는 작품이다.
[웹소설 리뷰] #62.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코락스 네이버 별점 : ★ 8.5 (22.10.13 기준) 편수 : 총 474화 完 작품 소개 수양대군을 한 대 패고 계유정난을 막는다! 습격당하는 노인을 구해낸 진유하는 의도치 않게
red-one1.tistory.com
그렇다. 작가의 이름도 익숙하고 노잼의 향기가 솔솔 나더라......
왜 직감은 틀리지가 않을까......
결국 이 작품도 중간에 하차를 했다.
예전에도 몇 번 소감을 밝혔지만 남들이 재미있다고 하고 나무위키에 등재가 되어있어도
필자와 맞지 않는 작품이 너무 많다.
아무튼 읽은 게 아까워서라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공무원이 되고자 열망했던 사람이다.
그러던 중 어떤 계약을 맺게 되고 조선시대로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서 상태창이 보이는 게임물 요소가 접미된 소설이다.
우선 이 부분 때문에 이 소설은 괜찮겠지 하면서 봤는데 영 아니올시다.
일단 주인공은 영의정이 되어야만 한다는 목적의식이 있다.
그래서 영조가 군림하는 조선사회에서 나름의 탐관오리적 활약을 하게 된다. 물론 영조와의 수싸움이나 치열한 심리전도 뒤따르고 있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읽을만했다.
우선 주인공은 다른 대체역사물의 주인공과 달리 비누를 만들거나 하는 등의 먼치킨적 요소는 없다(문명테크 부분은 그렇다)
그러나 이성계의 활솜씨라던지, 관우의 인내심 등등 먼치킨 적인 요소는 스킬로 부여가 된다.
뭐 물론 개그적인 요소다 간간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냥 이 작가는 필자랑 안 맞는다.
무왕 단종도 결국 절반정도 읽고 하차하지 않았는가......
일단 무미건조하고 재미가 없다 (필자기준)
일단 결혼도 하고 공을 쌓아서 점점 진급도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주인공이 왕인 대체역사물에 익숙해져 있는 필자도 보니 카타르시스도 없고 재미도 덜한 것 같다.
물론 작중의 시점으로 따지면 5분의 2 정도 읽은 것 같다.
참고 더 읽으면 재미도 있을 수 있겠지만 굳이 암 걸릴 것 같은 기분은 누르면서까지 보고 싶지는 않다.
결국 중간도 못 가서 또 하차를 하네......
에휴...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4.gif)
마무리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더니......
점수
★★
5점 만점에 2점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조선에 떨어졌다. ‘게장의 영조대왕’과 ‘뒤주의 사도세자’ 사이에서 영의정이 되어야만 한다. 비누도 총도 증기기관도 만들 줄 모른다. 본격 문과형 대체역사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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