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스포츠
글: 그루핀
네이버 별점 : ★ 8.5 (24.09.05 기준)
편수 : 총 123화 完
작품 소개
골 넣는 골키퍼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출전 기회조차 못 받던 강주혁.그런 그에게 벼락이 떨어졌다."너무 느려."신체 능력과 정신적 능력 활성화.벼락에 맞고 최고의 골키퍼가 되었다.#축구 #먼치킨 #사이다 #만능 골키퍼 #개성 #주인공이 나댐
리뷰
골키퍼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축구소설을 처음 읽어보았다.
편수도 짧아서 부담없이 읽을수있을것 같아서 읽어보았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해보겠다.
드리블로 치달하던 골키퍼 김병지의 영상을 보던 우리의 주인공. 갑자기 벼락을 맞는다(...)
그러더니 갑자기 반사신경이나 동체시력등 개조가 되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피지컬을 가지게된다.
하지만 그래봤자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는 서브 골키퍼 신세였다.
그러던중, 소속팀 주전 골키퍼가 교통사고를 당해 대신 출전하게 되었고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에이젼시와 계약을 맺고, 포르투갈 소속의 스포르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여기서도 엄청난 활약을 하고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을 목에 건다. 병역도 해결되고
이후 epl리그인 첼시로 이적을 한다.
이적을 한뒤 챔피언스 리그도 우승하고 월드컵에도 출전하여 우승한다(...)
그리고 프리킥 찬스가 오면 골도 넣으면서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골키퍼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일단 내용은 이정도가 전부다.
매경기를 엄청나게 설명하면서 질질끄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대부분 경기결과를 알려주면서 소설을 템포를 빨리 가져가는데, 중요한 부분은 좀 길게 설명해서 나름의 호흡도 갖추고 있어서 좋았다.
아무튼 나중에는 은퇴를 하고 첼시 유소년팀 코치로 인생2막을 열면서 소설은 끝이난다.
시스템이나 회귀가 아닌 벼락을 맞으면서 신체가 개조된 주인공이고 골키퍼 물이라서 신선했다.
앞으로는 종종 골키퍼 물도 보게될것 같다.
추천합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마무리
간만에 선작 잘한것 같다.
점수
★★★★
5점 만점에 4점
벼락 맞은 골키퍼
골 넣는 골키퍼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출전 기회조차 못 받던 강주혁. 그런 그에게 벼락이 떨어졌다. "너무 느려." 신체 능력과 정신적 능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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