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98. 시스템으로 축구 독식

 

 

작품 정보

장르: 스포츠

글: 닥터암

네이버 별점 : ★ 9.1 (24.08.16 기준)

편수 : 총 169화 完

 

 

작품 소개

 

운과 귀신은 덤 그리고 스킬도.

리뷰

 

 

오랜만에 축구소설로 돌아왔다.

그간 축구소설 말고 야구소설도 여러 번 도전했지만 대부분 극초반~ 초중반에 하차를 하게 되었다.

물론 축구소설도 무조건 완독을 하는 건 아닌데 야구소설보다는 훨씬 빈도가 적다.

아무튼 오래간만에 축구소설을 읽었고 편수도 적당해서 찍먹 심정으로 읽어봤는데

다행히도 완독을 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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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출인 우리의 주인공이지만 재능이 부족함을 느끼고 군대로 일찍 런을 한다.

제대를 한 뒤 중소기업 공장에서 근무를 하던 우리의 주인공......

갑자기 주인공에게 게임시스템과 왕년에 잘 나갔지만 일찍 세상을 등진 비운의 대한민국 축구천재의 귀신이 들러붙는다.

게임시스템과 귀신의 조언을 통해 점점 발전해 나간다는 스토리는 초반부에 바로 유추가 된다.

 

아무튼, 미생 fc라는 방송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고 점점 축구실력이 일취월장해나간다.

결국 k리그에서 잠깐 뛴 뒤 바로 epl로 넘어가게 된다.

시즌 중반에 넘어갔으나 홀란드와 거의 비슷한 골을 넣게 되고 아쉽게도 득점왕에는 등극하지 못한다.

다만, 다음 시즌에는 압도적인 포스를 내보이며 득점왕에 오른다.

 

이런 과정 중에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여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며 이후에는 월드컵 우승을 한다.(북중미 월드컵)

그런데 같이 붙어있던 귀신에게도 주인공이 보는 것처럼 별도의 게임시스템이 있었던 거다.!

그래서 주인공이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을 때 주인공과 이별을 하게 되고 바로 타인의 몸에 빙의를 하여

주인공과 함께 월드컵을 들어 올린다(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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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설내용을 엄청 축약했지만 사실 저 내용이 주요 내용들이다.

길지도 짧지도 않고 딱 적당한 내용으로 완결을 잘 지은 것 같다.

뭐 필력이 엄청 좋다 이렇게 볼순 없지만 충분한 킬링타임용이다.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마무리

괜찮다 정말!

 

 

점수

★★★★

 

5점 만점에 4점

 

 

시스템으로 축구 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