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76. 월계관의 주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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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스포츠

글: 성실글쟁이

네이버 별점 : 8.8 (24.02.03 기준)

편수 : 총 227화 完

 

 

작품 소개

 

사격, 테니스, 육상, 수영, 스키, 스노우보드...수많은 종목을 제패한 스포츠 황제의 연대기.

리뷰

 

올림픽이 주로 나오는 스포츠물은 처음 접했다.

일단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월계관의 주인이라니......

게다가 작품소개를 보라......

이에 급 땡겨서 해당작품을 읽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완독을 하게 되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우리의 주인공은 여타 다른 소설과 마찬가지로 암울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 비운의 주인공이다.

원래는 촉망받는 사격선수였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여의고 이른 나이에 꺾인 꽃과 같은 존재였다.

그렇게 30대까지 삶을 살다가 초등학교 시절로 회귀를 하게 된다.

주인공은 86년생으로 90년대 후반으로 회귀를 하게 된다.

전생에서 못다 이룬 올림픽 제패를 위해 사격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게 되고

결국 사격을 하게 되며 사격에서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등학생의 모습으로 말이다.

그래서 국가대표도 되고 사격월드컵과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두루두루 갈퀴를 긁듯 쓸어 담게 된다.

모두 시스템의 도움과 스킬의 도움이 매우 컸다.

시스템은 종합점수 2000점이 넘어야 원래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원래 주인공이 미래에서 하던 모바일 스포츠게임이 그대로 주인공에게 시스템으로 적용이 된 것이다.

그렇기에 해당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굴러가는지 등에 대해 빠삭한 우리의 주인공......

하계뿐만 아니라 동계올림픽에도 종목을 선정하여 출전하고 무수히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작품소개에도 나오듯 메이저 스포츠도 섭렵하게 되고

올림픽에는 2014년 평창올림픽까지 출전하여 100관왕의 고지를 찍는다.

원역사보다 빨리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는데 이게 다 주인공 덕분이다.

아무튼 소설 후반부로 가면 축구, 농구, 야구, 미식축구등 모든 메이저 스포츠를 다 정복하고 은퇴를 하게 되는데

시스템물들이 항상 그러하듯 왜 주인공에 시스템이 적용되었는지와 소설 막바지에 이에 대한 떡밥등이 상당 부분 회수되지 않고 급하게 마무리가 되는데 이 소설도 안타깝게도 그런 패턴을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급 마무리가 되는 상황을 보고 필자는 대략 멍해지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하며 완독을 하게 되었다.

 

 

 

마무리

소설 자체는 필자의 흥미에 부합되었으나 끝마무리가 상당히 아쉽다

 

 

점수

★ ★ ★ ★

 

 

5점 만점에 4점

 

월계관의 주인이 되었다
사격, 테니스, 육상, 수영, 스키, 스노우보드... 수많은 종목을 제패한 스포츠 황제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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