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74. 리미트리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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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실탄

네이버 별점 : 8.1 (24/01/17 기준) 

편수 : 총 609화 完

 

 

작품 소개

 

모든 것을 가진 세상의 지배자, 아서왕은 노예가 되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그는 보잘것없는 초라한 노동자 한서진이 된다. 하루하루 공장의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인생. 긴 꿈에서 깨어난 왕은 혼란에 빠진다. 지금 노예가 왕이 되는 꿈을 꾸는 중인가, 아니면 왕이 노예가 되는 꿈을 꾸었던 것인가. 어느 쪽이 꿈이고, 현실인가?「왕이시여, 그곳의 모든 것은 꿈이고, 거짓입니다. 그것을 잊지 마소서.」

리뷰

 

오랜만에 장편으로 리뷰를 하게되었다.

처음에는 표지를 보고 거른 작품이었는데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읽어보기 시작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암 말기임을 알게 되었고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아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우리의 주인공......

갑자기 어떤 계시를 받게 되었는지 불현듯 의미를 알 수 없는 언어를 인지하게 된다.

 

시점이 변환되어 아서왕은 지구에 살아가는 주인공이 되어 꿈을 꾸게 된다.

아서왕이 있는 곳이 현실이요 지구에 있는 주인공은 꿈속의 인물로 모든 것이 거짓이다.

이런 꿈을 꾸게 된 것은 본인을 배신한 여왕의 저주로 인해 꾸게 되었으며 꿈에서 죽게 되면 현실에서도 죽게 된다.

그런데 지구의 주인공은 이미 암말기로 곧 죽을 팔자였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목숨을 붙여놓기 위해 마법의 언어를 지구의 주인공에게 심어주게 된다.

그로 인해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언어를 인지했지만 이게 본인의 암을 고칠 수 있는 수식임을 알게 되어 제약회사에 의뢰하여 약을 만든 뒤 본인의 피를 섞어 하급 엘릭서를 만들게 되고 이걸 복용하여 암을 씻은 듯이 몸에서 걷어내 버린다.

이후 점점 두뇌도 좋아져서 반도체 기사 자격증도 따고 한국최고의 대학에도 들어가며 본인의 사업체를 차려서 사업도 성공하게 된다.

 

 



 

뭐 대충 위내용대로 흘러가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너무 아재틱한 냄새가 풍겨서 필자하고는 코드가 맞지 않아 중간에 하차를 했다.

이 작품 역시 나무위키문서가 존재하더라......

역시 나무위키에 올라온 작품은 필자하고 궁합이 안 맞네

 

일단 갑질물이고 기업경영물이 섞여있기에 이런 내용이 좋다 싶으시면 읽어보시길 바란다.

이상 리뷰 끝

 

 

 

 

마무리

나는 별로......

 

 

점수

★ ★

 

 

5점 만점에 2점

 

리미트리스 드림
모든 것을 가진 세상의 지배자, 아서 왕은 노예가 되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그는 보잘것없는 초라한 노동자 한서진이 된다. 하루하루 공장의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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