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71. 미래에서 온 생체안드로이드와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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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예린채린

네이버 별점 : 7 (23.11.15 기준)

편수 : 총 145화 完

 

 

작품 소개

 

어린시절 성인 사이트에 구입해놓고 깜빡한 비트코인 8,330개로 한순간에 떼부자가 된 주인공. 그런데 이게 그냥 내 운이 아니고, 미래에서 보낸 거라고? 미래 생체안드로이드와 함께 하는 초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 [회귀?], [미래], [기업물], [생체 안드로이드]

리뷰

 

그렇다. 코인이 이 작품의 빌드업을 시작하는 시발점이 된다.

필자는 코인에 투자해본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일단 소재가 코인이면 무조건 찍어먹어 보는 경향이 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이 미성년자시절 젊은 혈기와 끓어오르는 욕구를 참지 못해 외국 성인사이트에 결제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사이트가 폐쇄된다는 메일을 받게 된다. 물론 주인공은 결제를 해놨다는 사실을 메일을 보고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10만원이라도 환불받자는 가벼운 마음에 확인했는데 BTC...... 무려 비트코인이 8000여 개가 지급되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환전을 을 하게 된다.

약 6천억 원에 달하는 아주 큰 금액을 한순간에 손에 쥐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미래에서 왔다는 생체안드로이드라는 여자가 등장하게 된다.

인간과 95%는 같은 신체이나 나머지 5%는 다르다고 한다. 바로 생식기가 없다는 게 그 차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생체안드로이드...... 엄청나게 예쁘고 몸매도 좋다.

그렇게 안드로이드에게 미래에서 현세로 오게 된 경위를 밝히게 되는데......

바로 그런 나중에 특정테러집단에 의해 테러가 발생되고 전인류가 종래에는 사멸하게 된다.

이런 암울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주인공의 DNA가 보관 중에 있었고 이를 토대로 안드로이드가 주인공에 보내졌다는 게 그 이유다.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온 미래지식을 이용해 돈을 벌어서 글로벌 초거대 재벌집단으로 성장하여 암울한 미래를 방지한다는 게 이들의 목표이다.

그렇게 안드로이드와 동거를 시작하며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소설도 초반에만 흥미를 끄는 요소로 사람을 사로잡은 전형적인 렉카형 소설이다.

일단 타임패러독스 요소도 넣고 하는데 그다지 참신하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무미건조하게 완결만을 필자는 무표정을 유지하며 책장을 넘겨갔고 기억도 남지 않는 완독을 하게 되었다.

뭐 일부로 억지로 하차를 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도 애를 썼는데

결론부터 다시 얘기하자면 쓰레기다.

 

 

 

 

마무리

시간낭비 아깝다. 내 시간 보상은 어디서 받나?

 

 

점수

 

 

5점 만점에 1점

 

 

 

미래에서 온 생체안드로이드와 코인
어린시절 성인 사이트에 구입해놓고 깜빡한 비트코인 8,330개로 한순간에 떼부자가 된 주인공. 그런데 이게 그냥 내 운이 아니고, 미래에서 보낸 거라고? 미래 생체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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