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73. 주식치트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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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호오르혜

카카오페이지 별점 : 9.8 (24.01.01 기준)

편수 : 총 275화 完

 

 

작품 소개

 

내 눈에는 내일의 주가가 보인다. 맨손에서 재벌까지

※ 본 작품은 현대 판타지로, 작품에 나오는 기업/이름/단체는 실제와 무관합니다. ※

리뷰

 

오랜만에 웹소설 리뷰를 한다.

일단 주식이라는 소재가 흔하디 흔하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는 구절이 생각나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아내에게 이혼을 당한다. 대기업인 독고그룹의 아들과 부인이 바람을 피우게 된 것이다.

또한, 주인공은 횡령문제로 고발되어 억울한 형살이까지 하게 된다.

이윽고 형기를 다 채우고 출소를 하게 된다.

본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독고그룹과 본인을 배신한 부인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소시민인 그로서는 이렇다 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그러던 그에게 내일에 주가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일단 여기까지 읽었을 때는 괜찮았다.

다만, 거슬리는 것은 이전에 리뷰한 다른 소설에서도 필자가 혹하게 까내린 부분인데 명칭이다.

독고라는 이름이 그 예이다. 예전에 고등학교 이름이 딸기 고등학교이고 전참시에서는 주인공 이름이 김독자 등 거슬리게 하는 요소가 이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났다.

이때부터 슬슬 하차각이 마렵기 시작했던 것 같다.

뭐 이야기는 무난 무난하다.

 



 

일단 능력을 통해 주식투자를 이어나가고 투자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점점 자본을 불려 나간다.

그렇게 불려 나간 자본으로 회사도 차리고 복수의 대상인 독고그룹 계열사의 지분도 점점 잠식해 나간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갔던 딸이 알고 보니 보육원에 맡겨진 것을 알게 되고 깊은 분노를 느끼며 늦게나마 딸을 되찾아 오게 된다.

그리고 우연찮은 기회에 미국 여자가수를 만나서 인연을 쌓게 되고 미국에도 회사를 세우고 다른 여자도 만나게 되는 등

점점 로맨스적인 부분도 나오더라.

 

그런 게 그게 전부다.

별다른 위기도, 사이다도 없고 그냥 웹소설의 정형화된 루트 그대로 흘러가며 시간을 허비한다...

더 이상 볼 가치가 없어서 중간에 하차를 했다.

 

 

 

마무리

추천하지 못하겠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주식치트로 인생역전 [완결]
내 눈에는 내일의 주가가 보인다.맨손에서 재벌까지※ 본 작품은 현대 판타지로, 작품에 나오는 기업/이름/단체는 실제와 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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