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45. 능력을 주는 스캐너

 

 

 

 

 

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얕은

네이버 별점 : ★ 6.1 (23.05.14 기준)

편수 : 총 188화 完

 

 

작품 소개

 

#현대판타지 #돈벌이 #직장인 #대표 #능력남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렇다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수업 발표를 준비하는 날, 인물 사진을 스캐너에 넣자 갑자기 빛이! [언변을 스캔하겠습니다.][자신감을 스캔하겠습니다.][암기력을 스캔하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고 꿈을 꾸는 것들!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스캐너.

리뷰

 

 

오랜만에 리뷰를 하는것 같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 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 그나마 틈틈이 짬을 내서 소설을 읽어나갔다.

역시 필자의 인생에 웹소설을 뗄래야 뗄 수가 없는 동반자인 것 같다.

이것이 바로 국가가 허락한 마약인 웹소설 중독인가

자, 각설하고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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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도 없고 가진것도 없었던 우리의 주인공.

거기다가 소심해서 남들시선을 신경까지 많이 쓰다 보니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 우리의 찌질한 주인공.

대학 조별과제를 준비하던도중 스캐너에 인물사진(스티브 잡스)을 넣게 되었는데 갑자기 스캔을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며 스캔할 능력치를 고를 수 있도록 구현이 되어버렸다.

이에 소심함을 떨쳐보고자 언변능력을 선택하게되었다.

이 스캐너의 능력은 한 번에 바로 해당능력치를 얻는 것이 아니라 퍼센티지가 늘어나면서 100%로 도달하면 온전하게 그 사람의 능력을 소유하게 되는 시스템이었다.

이를 통해 소심했던 과거의 주인공의 모습은 안녕~!

이후 여러 인물들을 스캔하며 그들의 핵심능력치들을 얻게 된다.

또한 글래머의 영국여자친구도 얻게 되고 말이다(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되었다가 인연이 시작되었다)

한 사람이 가진 능력이라고 볼 수 없던 우리의 주인공은 하던 일 모두가 번창한다.

처음에는 회계사에 합격했고 이후 퇴사 후 본인이 사업을 시작한다(투자회사)

이를 통해 점점 재산도 증식해 나가고 전 세계적으로 이름도 알려지게 된다.

나중에는 중요한 전 인류적인 업적을 달성해서 노벨상도 받고 그런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가 감시하는 일도 생기도 도둑도 들게 되는 등 주인공에 약간의 긴장감을 안겨주는 요소도 등장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항상 그렇듯...... 먼치킨이지 않는가?

가뿐하게 지르밟아준 우리의 주인공은 나중에 대한민국 1등 재벌기업을 품에 안게 되고

나중에는 머스크와 같이 화상탐사를 떠나며 소설은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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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작가 작품은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았는데 유독 이 작품은 좀 다르긴 했다.

그렇긴 해도 이 소설이 뭐 엄청나게 재미있다 이런 건 아니다.

떡밥회수도 안된 것도 많고 마무리도 급하게 종결해서 마치 화장실에 대변을 보러 간 뒤 뒤를 제대로 닦지 않은 어떤 불쾌감이 남아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뭐 나름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남들에게 보라고 추천해 줄 만한 작품도 아니다.

그래도 뭐 중간에 하차를 하지 않고 완독 한 것에 만족하련다.

 

 

 

마무리

so so

 

 

점수

★★

5점 만점에 2점

 

능력을 주는 스캐너

#현대판타지 #돈벌이 #직장인 #대표 #능력남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렇다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수업 발표를 준비하는 날, 인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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