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43. 우리 검사님은 선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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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에페르

네이버 별점 : 8.3 (23.04.29 기준) 

편수 : 총 225화 完

 

 

작품 소개

 

오직 법만이 통하는 곳으로 바꾸어주겠다! 선무당 검사의 사이다 통쾌 법정 판타지!

리뷰

 

 

오랜만에 읽어본 검사물인것 같다.

이상하게 검사물들은 사이다가 많았는데

이번작품에서도 그런부분을 기대를 살짝 해보면서 읽어나갔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명계인이며 옥항상제의 칼이라고 할 수 있는 직위, 즉 백마신장이라고 불리는 레전드이다.

예전에는 마귀와 악귀들을 처단하던 용맹한 무장이었지만 평화의 시대에 들어서는 명부나 뒤적거리는 한량하기 그지없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 그에게 아들과 같은 존재가 환생을 하게 되는데 어린 나이에 방화로 죽는 것을 알게 되고 인과율에 개입하면 안 되는 룰을 깨트리며 현실에 현신한다. 완전 사기적인 능력과 지능을 앞세워서 방화를 일으키려고 했던 조폭들을 쓸러 버렸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방화는 예정대로 일어나게 되고 노력이 무색하게 되었다. 즉, 예정대로 죽게 된 거다.

그런데 선글라스를 낀 남자를 보게 되고 눈이 마주치게 된다. 그런 그에게 가스조심이라는 말을 읇조리게 되고 이성의 끈을 놓게 된 주인공은 한방먹이기 위해 쏜살같이 날아가지만 갑자기 옥항생제가 나타나며 모든 능력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과거로 보내버린다.

눈을 뜨게 된 주인공은 자신이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것을 알게 되고 전 과목 수석을 찍고 검사로서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시보일 때부터 출세욕이 많은 비리검사를 물 먹이는 등 강직하고  fm이며 우직한 모습을 보이는 전형적인 꼴통의 표본을 보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능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주변인물들에게 툭툭 내뱉는 어투에서 우러나오는 그사람의 과거 행적들을 맞추니까 신기가 있냐고 오해를 사고 그로인해 선무당이라고 불리기시작했다.

 



 

여기까지 읽었을 때 아 무쌍을 찍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흥미가 계속 이어져갔다.

그런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주인공이 알던 명부와 사람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과 메인빌런이 초반부터 나오는 부분들...... 썩어빠진 검찰조직에 대한 모습 등등...... 어느 순간부터 지루 해지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잃어버린 능력과 좀 뭐라고 할까...... 집중되지 않는 문체로 인해서 금방 흥미가 식어버렸다.

그래서 결국 100화 정도까지만 읽고 중도하차를 하게 되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뭐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상이다.

 

 

마무리

별로...... 시간 아까웠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우리 검사님은 선무당 [독점]
오직 법만이 통하는 곳으로 바꾸어주겠다! 선무당 검사의 사이다 통쾌 법정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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