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28. 미스터 분식왕

반응형

 

 

 

 

 

 

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즐펜

네이버 별점 : 7 (23.02.25 기준) 

편수 : 총 183화 完

 

 

작품 소개

 

[떡볶이 팔아서 재벌이 된다???] 김밥 팔아서 천 억대 자산가가 된 윤복자 여사. 그녀가 선택한 후계자는 욕심 많은 장남이 아니었다. [더 셰프 시스템 온]“이, 이건 뭐지?”큰아버지의 음모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강진우. 하지만 할머니의 진정한 유산은 돈이 아니었다. 미스터 분식왕, 또 다른 성공신화를 이루어라!!

리뷰

 

오랜만에 읽어본 요리물이 접목된 현대판타지 소설이다.

일단 소설 제목에서 바로 알수있듯이 분식을 통해 뭔가 이뤄지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헐래벌떡 소설을 읽어 보기 시작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소설의 초반에는 재벌회장이 된 주인공이 주주총회에 앞서서 요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프롤로그 격인 초반에 갑자기 시스템을 호출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자, 여기만 읽었을때 아...... 주인공이 시스템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후 스토리 라인은 이렇다.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와 같이 지내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할머니는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고 거기서 일을 하면서 지낸다. 그런데 일반적인 분식집이 아니라 엄청나게 장사가 잘되는 분식집이라서 거의 준 재벌급이라고 볼 수 있다.

할머니밑에서 일을 하면서 분식에 대해 점점 알아 나가는 우리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주인공에 어느 날부터 눈앞에 글자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런 점을 할머니에게 고백을 하고 그런 할머니 또한 뭔가 알겠다는 투로 주인공에게 얘기를 한다.

(알고보니 할머니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더 셰프시스템의 유저였다)

아무튼 이런 생활을 이어가다가 할머니는 운명을 하시고 주인공인 큰아버지가 유산을 독차지하기 위해 주인공을 내쫓아 버린다.(유서까지 위조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쫓겨난 뒤 혈혈단신의 생활이 예고된 우리의 주인공......

그동안 모은 돈으로 원룸을 잡고 주변에 있는 분식집에 취업을 하여 일을 한다

(그러면서 퀘스트도 수행하며 점점 스텟을 쌓아나간다)

 

그러면서 인연도 쌓아나가고 (주인집 아줌마와 그 딸) 시스템의 도움으로 성장하고 종래에는 재벌이 된다는 뭐 그런 스토리이다.

 

 


 

 

근데 별다른 특색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소설 초반에 하차를 했다.

필자가 못 찾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리뷰도 없는 것 같은데 이유를 알 것 같다.

굳이 시간을 할애하면서 읽어나가기에는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필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힌다.

결과적으로 해당소설은 흔하디 흔한 소설이며 완독을 유지할만한 매력이나 요소들이 없음을 끝으로 리뷰를 마친다.

 

 

 

 

마무리

KIN

 

 

점수

 

5점 만점에 1점

 

미스터 분식왕
[떡볶이 팔아서 재벌이 된다???] 김밥 팔아서 천 억대 자산가가 된 윤복자 여사. 그녀가 선택한 후계자는 욕심 많은 장남이 아니었다. [더 셰프 시스템 온] “...
serie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