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어진용
네이버 별점 : ★ 8.8 (23.03.01 기준)
편수 : 총 1228화 完
작품 소개
살다 보면 그런 생각을 한번. 그때로 한 번 돌아간다면. 그런데 재미난 것은 '그 생각'을 하는 순간이야 말로 정말로 미래에서 자신이 과거로 돌아온 순간이라는 것이다."한 번 더."인생, 다시 한번.
리뷰
초창기 때 읽었던 작품이다.
그런데 이 작품도 알고 보니 리뷰를 안 했더라.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재미없다.
이꼬르 중간 하차다
이런 결론에 도달했고 그렇게 기억의 한편에 묵혀버리게 되었던 소설이었다.
그러나 장편을 좋아하는 필자로서 다시 한번 탐독을 도전했고 그 결과를 기재해 보도록 하겠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다.
우리의 주인공은 사고를 당해 죽음에 이르고 고등학생 시절로 회귀를 하게 된다.
그야말로 천재일우의 기회였던 것이다.
다른 소설과 약간 다른 게 이전생의 기억은 사실 무의미 하게 진행되더라.
아마, 기존의 회귀작들과의 차별점을 둔 것이 아닐까 싶다.( 즉, 과거의 주식정보 등 돈 될만한 것을 애초에 차단하는 장치를 둬서 말도 안 되게 자산을 불려 나가는 먼치킨 구조를 막아버렸다 )
몸은 젊은 날 소년의 몸으로 돌아왔지만 마음만은 중년의 마음이다.
보통 몸은 중년이지만 마음만은 청년이라는 내용과는 반대다.
일단 학교에서 연극부에서 연기를 하는 등의 내용이 나오는데
필자는 여기서 바로 1회 차는 하차를 했다.
왜냐면 너무 지루했고 장편을 가장한 내용 뻥튀기와 숨 막히도록 느린 빌드업이 그 이유였다.
회귀의 전설보다 짧은 게 재미는 더럽게 없더라
그래서 하차를 했다.
그러다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2회 차를 도전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이런 발암적인 요소 때문에 고통을 참으면서 계속 읽어나갈 만한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져서 하차를 단행했다.
처음에는 배우물인지도 모르고 도전했는데...... 이제는 배우물등 장르를 크게 가리지 않는 누렁이인 필자 입장에서도
예전에 나온 작품이라 그런지 재미없더라
자극적인 요소도 없고 말이다.
일단 하차를 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었다.
그래도 궁금했던지 후기나 리뷰를 찾아봤는데 마지막까지 발암요소들이 눈에 띄었다
뭐 사람마다 주관은 틀리기 때문에 필자의 생각이 정답은 아니다.
의견이 다를 뿐인 것이다.
결말로 치닫을수록 씹사이다에 반전이 있다고는 하는데
결말의 짤막한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고자 1000회가 넘는 분량을 참아가며 볼 가치는 없다고 생각했다.
더 이상 쓸 내용도 없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이상
마무리
재미없다.
점수
0
5점 만점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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