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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피카대장
네이버 별점 : ★ 5.1 (23.02.24 기준)
편수 : 총 174화 完
작품 소개
신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망각을 받지 못한 채 태어난 성룡. 세상은 물론 가족에게조차 외면받으며 살다! 소심한 성격에 사나운 인상.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방황을 일삼던 성룡. 혹독하고도 파란만장한 사회 적응기가 시작되다!!
리뷰
음......표지가 뭔가 엄청 신선하고 신박해 보여서 픽했다.
일단 평점따윈 신경 쓰지 않았고 소개글만 보게 나름 괜찮겠네라고 생각하고 독서를 시작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소설이 왜 평점이 이러한지 알겠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하차를 한 소설이다.
일단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군대 전역을 하고 하릴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던 우리의 주인공......
왕년에 질이 않좋은 쓰레기 양아치 같은 놈이었다.
오죽하면 가족도 때리고 했을까......
그렇게 집안에서 외톨이에다가 왕따생활을 하던 우리의 주인공......
우연찮은 기회에 온라인 쇼핑몰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잠깐만 일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일하면서 능수능란한 본인의 실력에 쇼핑몰 사장이나 직원들도 그를 달리 보기 시작하고 조그마한 회사이지만 승진도 빨리하고 그런다.
일단 소설 속 주인공에게는 한 가지 능력이 있다.
일단 기억력이 좋다는 거다......
그리고 주인공 성격이 좀 이상하다.
강단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사차원적이고 좀 사이코 기질이 있는것 같다.
회사에서 끓어오르는 욕망을 삭히기 위해 마스터베이션을 하다가 직장동료(여자)들에게 들키질 않나......
그리고 주변 여자들도 주인공에게 이상하게 호감을 느끼는 것 같다.
즉 병맛이 가득하면서 하렘물적인 요소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아무튼 소설이 개연성도 없고 중구난방으로 마치 옴니버스식의 스토리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하차했다.
그냥 보지 마라......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작품이고
원수라고 해도 말리고 싶은 소설이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다.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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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아...... 참 나
점수
5점 만점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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