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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W.HG
네이버 별점 : ★ 7.5(23.02.22 기준)
편수 : 총 175화 完
작품 소개
거대 자본의 탐욕이 만들어낸 괴물, 유현태. 하지만 결국 비참하게 버림받는데… 신은 그에게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자살을 선택한 취준생 신우람으로 부활한 현태. 그의 손에 쥐어진 1조 원의 자금.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 “날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리뷰
소개글을 보고 픽했다.
그리고 소설을 읽어나가는데 어떤 소설이 오마쥬가 되더라. 그래서
흥미반 기대반으로 소설을 읽어나갔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대기업 회장의 왼팔정도 되는 위치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학을 나온 재원이자 엘리트였다. 뭐
실상은 재벌의 더러운 일을 뒤처리하는 그런 용도였지만 말이다. 아무튼
검찰에서 표적수사를 하게 되고 회사가 숨겨둔 비자금을 처리하고자 독일로 출장을 간다. 이게
바로 주인공의 저승길이었다. 자...... 어떤가?
어떤 소설이 오마쥬 되지 않는가? 맞다,
바로 그 소설...... 최근에 드라마도 대박 난 소설인 산경작가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되시겠다. 비자금을
처리하기 위해 해외로 나갔다가 처리되는 방식이 똑같다. 또
죽음 이후 타인의 몸에 빙의를 하는 것까지는 똑같은데 과거로 가지는 않고 현재의 시간대가 유지가 된다는 게 차이점이다. 또한 처리를 했던 비자금인 1조가 주인공의 시드머니가 된다. 또 한 가지
차이점은 휴대폰에 미래를 알려주는 어플이 설치가 되는데 여기서 이야기의 차이는 더욱더 많아지게 된다. 아무튼
자살한 타인의 몸에 빙의를 해서 깨어나게 되고 본인이 죽고 난 뒤의 신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TV를 통해 알게 되고 복수를 꿈꾸게 된다. 그렇게
본인이 기업을 일궈나가고 본인의 사수였던 후배와 같이 기업을 경영해 나간다. 그렇게
별다른 고구마적인 요소도 없이 이야기는 급전개를 하며 완결을 향해 달려간다. 본인을
내쳤던 기업을 몰락시키며 복수를 이뤄내게 되고 반려자를
맞이하여 결혼식을 끝으로 소설은 막을 내린다. 중간중간
뿌려댄 떡박을 급하게 마무리 짓느라 회수를 다 하지 못한 것 같다. 뭐
무난 무난하고 평이하게 읽혔던 소설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가장 성과가 있는 것이라면 중도에 하차를 하지 않는다는 거? 이 부분에
위안을 삼는다. 이상마무리흐으으음...... 아쉬워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1.gif)
마무리
아쉽다 아쉬어....
아쉬어
점수
★★
5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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