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19. 승승장구 직장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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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유니크K

네이버 별점 : 9.3 (23.02.11 기준) 

편수 : 총 260화 完

 

 

 

 

작품 소개

 

 

그저 평범한 취준생에 불과했던 이진성. 어렵게 찾아온 면접의 기회!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데… 터진 운빨과 금빛 동아줄이 되어 준 황금 인맥. 하지만 결코 그게 전부는 아니다. “내 성공의 80%는 노력, 10% 운빨, 10% 인맥이다.”지금 주머니에 만 원짜리 한 장 있으신가요? 그 돈이 없어도 당장 굶어 죽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투자하세요! P2P 금융회사 페이펀딩으로 초대합니다.

 

리뷰

 

 

이 소설은 작년 여름쯤에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리뷰를 하는 이유는...... 필자가 이 소설을 읽어봤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바빠서 잊어버렸느냐?

자 그 이유에 대해서는 리뷰를 하면서 밝혀 보겠다.

 

 


 

 

 

모친의 심부름을 통해 집 근처 무당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우리의 주인공

여기서 주인공의 운수대통한 역사의 시작점이 된다.

운을 터지게 해 준다.

이게 계기가 되었을까...... 처음 입사하는 대출회사에서 신입주제에 실적 탑을 찍고 단기간에 바로 팀장을 달게 된다.

사실 소설이니까 이렇게 되는 건지 현실적으로는 거진 불가능한 케이스다.(심지어 클레임도 거의 없고 승인도 잘된다)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단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뭐 소설이니 이해하고 넘어갔다.

아무튼 상사와의 관계도 좋은 우리의 주인공......

상사를 통해 주요 인맥이 될만한 사람들도 소개를 받는다.

이후 회사를 퇴사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뭐 일단 직종에 관계없이 직장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단면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래서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들도 있기는 했다.

그런데 뭐 쓸데없는 로맨스가 슬슬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고구마 한 열개는 먹은듯한 전개에 중간에 하차를 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중간에 하차를 했으니 기억도 안 나서 그동안 리뷰를 하지도 못했다.

최근에서야 다른 걸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돼서 기억을 더듬어서 리뷰를 해보게 된다.

아무튼, 필자입장에서는 네이버 별점과 달리 영 재미가 없었다.

 


 

 

사람은 누구나 주관이 다르기에 추구하는 재미와 포인트가 다를 수가 있다.

필자와 똑같을 수도 있고 비슷할 수도 있고 완전히 다를 수 있다.

그게 사람 아닌가?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A.I 아니겠는가?

간혹 이점을 잊어버리고 태클이 들어오는데

그렇게 하나하나 태클을 걸고 트집질을 하면 세상 살기 안 피곤 하냐?

 

주관은 주관일 뿐 강요나 정답이 아닙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이상입니다.

 

 

마무리

 

별 쓸데없는 걸로 시비네 

 

 

 

 

 

점수

 

★★

 

5점 만점에 2점

 

승승장구 직장의 신
그저 평범한 취준생에 불과했던 이진성. 어렵게 찾아온 면접의 기회!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데… 터진 운빨과 금빛 동아줄이 되어 준 황금 인맥. 하지만 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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