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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딸기연필
네이버 별점 : ★ 6.6(23.02.05 기준)
편수 : 총 400화 完
작품 소개
못 생기고, 성격도 안 좋고. 딱히 특별하게 잘난 것도 아닌 내 인생이 반지 하나로 전부 변해버렸다.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반지를 당신이 물려받았군요.][원하시는 게 뭔가요?] 놀랍게도 그 반지는 말도 하고 신비한 힘마저 지니고 있었다. 나는 기적을 바라면서 소리쳤다. “그 어떤 자식들보다 잘난 놈, 강한 놈이 되고 싶어요.”이 반지라면 모든 것을 이루어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이 좀 이상하다? [어휴, 노력이란 걸 하세요.][양심 어디?] 뭐, 인마?
리뷰
대략 제목에서 킹 받아서 소설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확실히 이런 장르는 필자하고 잘 안 맞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소설 제목에 반지, 팔찌 등등등
아무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빵셔틀에 찐따이며 찌질하고 돼지였던 우리의 주인공......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집에 가서 어린 시절 자주 놀았던 다락방 같은 곳에서 반지를 줍게 되고
이게 주인공의 인생 터닝포인트가 된다.
미션과 보상을 통해 점점 살도 빠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찌질했던 과거와는 조금씩이나마 멀어지게 된다.
소재자체는 호감 받고 성공 더!라는 소설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래서 그런지 2권까지는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점점 거슬리는 점들이 많아지면서(예를 들어 딸기고등학교, 딸기서점등 작가가 딸기 성애자인 것 같다. 그러니 필명도 딸기연필이지......) 재미도 흥미도 식어가기 시작했다.
소설의 전반적인 느낌이 갑자기 오타쿠느낌도 나고 일본 라노벨스러운 느낌이라서 바로 하차를 했다.
그런데 결말이 궁금해서 소설의 마직을 봤는데
하렘도 이런 하렘물이 없더라
3명의 여자와 결혼한다
그중 한 명은 본인을 괴롭히던 일진 재벌녀이고 또 한명은 같은 학교 후배인 연예인이고 마지막 한 명은......
주인공을 도와주던 시스템 요정이다......
이제 알 것 같지 않은가? 이 소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갑자기 완독률이 떨어지게 돼서 걱정이다.
일부로 여러 개의 소설을 번갈아 보면서 극복을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지뢰작들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나의 도서불감증도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그럼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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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낚였어......
점수
★
5점 만점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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