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13. 운명을 보는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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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영완

네이버 별점 : 9.6(23.01.31 기준) 

편수 : 총 316화 完

 

 

 

 

작품 소개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리뷰

 

오랜만에 본 대작 소설이자 완독한 소설이다.

사실 처음 소설을 접했을떄 무당이니 뭐니 하면서 나오는데 영 아니올시다......라는 마인드로 한 3~4번 정도 바로 하차를 했다. 그런데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고놈 고거 정말 명작이더라......

다른 커뮤나 리뷰를 보더라도 대부분 추천한다고 되어있더라

그래서 필자도 추천한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우리의 주인공은 어린시절 무당인 엄마에게 버림받는다.

양어미니 손에 커가던 우리의 주인공...... 지나가던 스님의 눈에 띄게 되고 스님을 따라서 절에 들어간다.

그렇게 주인공은 20대까지 절에 묶여 살게된다.

그러다가 절에 오는 인맥에 의거해서 채권추심회사에 취직을 하게 된다.

주인공의 장점을 사람을 잘 파악한다는 것에 있다.

원래 주인공은 무당을 할 팔자인데 신을 영접하는 것을 거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영령이 쌘 것인지...... 악수를 하면 상대방에 태어난 시일을 알게 되고 관상과 사주를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된다.

이런 장점을 토대로 성공을 하게 되고 종래에는 재벌집 딸과 결혼도 하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대기업의 총아를 맺어간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다.

나름 신선했다.

사람을 잘 파악한다는 것 때문에 소설 속 여러 사람들과의 인연과 관계도 맺고 주인공만의 특유의 카리스마나 매력을 앞세워서 소설을 풀어나가는데 정말 재미가 있더라.

 


 

 

아무튼, 이를 토대로 소설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미가 있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영접한 완독 소설이었고 나름 카타르시스도 느껴가면서 재미에 푹 빠진 소설이 되었다.

주관적으로 이 소설은 웹린이든, 웹소설 고인 물이든 관계없이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짐작된다.

웹소설의 뻔하디 뻔한 스토리에 질린 그대들에게 고한다.

해당 소설은 정말 최고다

 

 

 

 

마무리

 

 

 

 

 

점수

 

 

★★★★★

5점 만점에 5점

 

운명을 보는 회사원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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