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08. 비정규직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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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자카예프

네이버 별점 : 7.9 (23.01.07 기준) 

편수 : 총 646화 完

 

 

 

 

작품 소개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파리 목숨이라 생각하지 마라.”속한 곳이 없어서 자유롭고, 고정되지 않아 두려움이 없으며, 보장된 것이 없기에 상실감도 없다. “비정규직인데 돈 잘 벌면 뭐라고 하는지 알아? 전문직!”그가 보는 사람은 단 하나. 자신의 연예인뿐이다. 내 연예인만 잘된다면 뭐든 다 하는 비정규직 매니저.

 

리뷰

 

오랜만에 새로운 소설로 돌아왔다.

그동안 다들 강녕하셨는가?

그동안 비축해둔 소설이 다 동나버리니 새로 읽고 쓰고 읽고 쓰는 단계에 접어들다 보니 빠른 리뷰를 하지못한점 양해 바란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주인공과 친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배우다. 어렵게 잡은 기회에 기쁨에 젖어있었으나... 자살을 하게 된다.

그가 맡기로 했던 조연의 자리는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를 해버린 상황이었다.

자살한 것을 알고 실의에 빠져있던 주인공의 꿈에 나타나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듣는다.

잠에서 깬 그는 특정인물에게서 빛이 보이는 것을 인지한다

검은색, 황금색, 주황색, 흰색, 초록생 등등

색상에 따라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지, 악연인지, 적의인지 등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이다.

이 능력을 토대로 연예기획사에서 로드매니저로 일하던 주인공은 점점 거물급 매니저가 되어가고 관리하는 연예인들을 세 계급 스타로 만들어나간다.

제목 그대로 어떤 기획사에 묶여있는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 매니저이기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과의 인연도 맺고 관리도 하면서 점점 본인의 위상도 두터워진다.

그렇게 점점 성공해나간다는 뭐 그런 스토리이다.

 


 

 

일단 연예계물은 거진 처음 읽어보지  싶다.

그것도 매니저물은 말이다.

일단 이 소설은 장편인데... 완독을 했다...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500편 가까이 읽다가 중간에 하차했다.

재미는 있는데 뭐라고 할까 원패턴이 계속 이어지니 분량 늘리기로 생각되더라

소설은 재미있는데 이런 점이 참 안타깝네

알아보니 이작가 이것이 법이다라는 소설을 집필하고 있는 유명한 작가이더라

그래서 그런지 필력은 나쁘지 않다.

나름 추천하단다!

 

 

 

 

 

 

마무리

원패턴만 아니었다면.... 으...

 

 

 

 

 

 

점수

 

★★★

 

5점 만점에 3점

 

 

비정규직 매니저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파리 목숨이라 생각하지 마라.” 속한 곳이 없어서 자유롭고, 고정되지 않아 두려움이 없으며, 보장된 것이 없기에 상실감도 없다. “비정규직인데 돈 잘 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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