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04. 게임천재는 다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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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삼락검

네이버 별점 : 8.2 (22.12.12 기준) 

편수 : 총 243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 게임 속 능력을 현실에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 게임뿐만 아니라 미연시에 FPS 게임까지."도대체 이 세상에 없는 장르의 게임이 뭐야? 이러니 세상이 너무 쉽잖아?"


리뷰

 

 

오랜만에 돌아온 리뷰 시간이다.

그동안 읽은 책도 다 소진되었기도 하고 요새 바쁘게 살다 보니 리뷰를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짬이 날 때마다 리뷰를 올리도록 해보겠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게임에만 미쳐있는 오타쿠다. 모친 사망 후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살고 있고 그러다 보니 폭식도 하고 금방 몸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속칭 덩치 큰 오타쿠가 된다.

그런 그에게 어린 시절 친하게 지냈던 친구의 할아버지가 찾아오고 주인공 집은 고물상을 하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손녀 생일선물을 사야 하니 고철값을 달라고 하면서 억지로 팔찌 같은 것을 팔고 간다.

그 팔찌가 주인공의 손목에 감기면서 스며들게 되고 이내 게임마스터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게임 오타쿠답게 게임 감각은 탁월했고 점점 게임을 정복해나가면서 게임 속 능력치를 실제로 쓸 수가 있었다.

처음 나온 게임 시스템은 축구였다. 게임을 마스터하여 축구실력을 늘려가면서 몸의 밸런스도 점점 맞아 들어가고 한국에 있는 프로축구팀에 단기로 뛰는 조건으로 입단도 하여 활약을 한다.

그러고는 epl로 넘어간다......

참...... 축구게임도 마스터이기 랭커들과 내기도 하고 랭커 1,2위들과의 게임에서 이긴 뒤 사부가 되기로 한다. 그리고 본인이 있는 영국으로 초대도 한다고 하고 한 명은 한국에 조만간 입국을 하니 그때 만나자고 한다. 그들의 정체는 바로 살라와 음바페다......

 

 


여러 게임들이 나오고 게임에 나오는 능력치를 활용하여 가히 먼치킨이 되어간다는 내용이다.

백종원, 임요환 등의 포지션의 조연들도 나온다.

요리도 잘해, 포커게임도 잘해...... 그야말로 다재다능이다.

수학도 잘해서 케임브리지 교수와도 인역을 싹 틔운다.

아무튼 이런 걸 계기로 나중에 본인의 명성을 쌓아간다.

영화에도 진출하는 등.... 그야말로 다재다능이다.

초반-> 중반까지는 나름 이야기의 흡입력이 있다.

사실 문장이나 문체가 수려한 작가는 아니다. 오히려 중2병에 걸린듯한 수준의 필력이다.

그런데 소재를 잘 배합해서 나름 잘 이끌고 나간다.

그러다가 점점 중반-> 후반으로 가는 시점에서는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종래에는 인류를 구원한 구원자가 된다......

오기 때문에 끝까지 보기는 했는데...... 중간에 최대한 하차를 하지 말자고 마음먹고 본거라서 그런지......

의무감이 있었던 것 같다.

 

 

 

 

 

 

 

마무리

낫 배드

 

 

점수

★★

 

 

5점 만점에  2점

 

게임천재는 다재다능
어느날 게임속 능력을 현실에서 쓸수 있게 되었다. 축구, 야구, 농구등 스포츠 게임 뿐만 아니라 미연시에 FPS 게임까지. "도대체 이 세상에 없는 장르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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