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07. 부의 정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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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산하련

네이버 별점 : 6.3 (22.12.21 기준)

편수 : 총 250화 完

 

 

작품 소개

 

1987년, 평범한 대학생 유서준에게 배달된 다이어리 하나. 그런데, 보낸 사람이 40년 후의 ‘나’라고? 2027년, 거대 조직의 음모로 인해 경제가 망가진 세계. 기업들은 붕괴되었고 거리에는 자살자가 넘쳐나는데……. 돈을 벌어 세상을 구해라! 미래를 바꾸기 위해 항전하는 투자가의 이야기.

리뷰

 

 

아주 예전에 읽었던 작품이다.

그리고 리뷰 시작할 초창기때 리뷰를 작성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안 했더라.

그래서 뒤늦게나마 리뷰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사실 이 소설을 지금 시점에 읽기 시작했다면 아마 초중반에 하차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름 초창기 때 읽었던 작품이라서 완독은 다행스럽게도 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작품 소개글에 나와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큰 줄기를 저렇게 잡고 세부적으로 나무줄기처럼 풀어나갔다고 보면 된다.

미래의 주인공은 투자회사 대표였으나 역풍을 맞고 자살을 기도한다. 그러던 중 대학교 친구였던 천재과학자가 찾아와서 그가 만든 타임머신을 이용하기로 한다. 바로 과거의 주인공에게 그동안 작성했던 주식정보가 담긴 노트를 전송하고 과거의 주인공이 그 노트를 받게 되어 주식정보를 활용하여 말 그대로 부의 정점에 다가간다...... 뭐 이런 레퍼토리라고 보면 된다.

노트가 전송되는 과거는 80년대 후반이다. 앞선 여러 현대판타지 작품의 배경중 80~90년대 시대를 재미없어하던 필자였다. 리뷰를 하기에 앞선 잡담에도 밝혔듯 지금 이 소설을 읽어보라고 하면 초중반에 무조건 하차각이다. 다만, 초반이라서 나름 흥미를 가지고 읽어나갔던 것 같다.

아무튼, 당시 유행했던 주식의 정보 등이 자세하게 담겨있어서 역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나름 괜찮았다.

아무튼 그렇게 주식정보를 토대로 부를 쌓아나간 우리의 주인공......

미래의 본인을 망하게 한 집단에게 맞서고자 차츰차츰 준비를 한다. 알고 보니 그 집단도 타임머신을 이용한 미래지식을 알게 되어 부를 독점했던 단체였다.

 

 


 

더 자세한 건 소설을 직접 읽어보길 권유한다.

수차례 인용했던 문구인데...... 웹린이라는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발암요소가 작품 곳곳에 내재되어있으니 지뢰를 밟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겠다.

그렇게 나쁘지도 그렇게 좋지도 않은 밋밋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뭐 필자가 그동안 혹평했던 쓰레기 같던 소설들 보다는 괜찮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이만 줄이겠다.

 

 

 

 

마무리

soso

 

 

점수

★★

 

5점 만점에 2점

 

부의 정점에 서다
1987년, 평범한 대학생 유서준에게 배달된 다이어리 하나. 그런데, 보낸 사람이 40년 후의 ‘나’라고? 2027년, 거대 조직의 음모로 인해 경제가 망가진 세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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