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ReadytoDie
네이버 별점 : ★7.5 (23.01.14 기준)
편수 : 총 175화 完
작품 소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찾아온 역대급 유동성의 시대주식, 비트코인, 백신 모든 것을 싹쓸이한 역대급 신흥 재벌의 탄생
리뷰
작품소개를 봤을 때 시대상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점 즉, 현재 진행형인 시대에 맞춰 서술되는 소설로 확인되어 읽기 시작했다.
필자가 앞서서도 여러 번 얘기했지만 비트코인을 투자하고 있는 코린이로서 비트코인이 조금이라도 나오게 되면 우선 관심부터 가지고 보게 된다.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가 좋기 때문이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우리의 주인공은 비트코인 개인방송을 하는 스트리머이다.
코인 단타방송을 주로 소비를 하고 소소하게 딸 때도 있지만 잃을 때도 많다.
소설의 시작에서의 시점에서는 단타를 하다가 잃게 되었고 겉으로 표는 내지 않았지만 쓰라림을 감추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편의점에 들렀다가 집으로 들어올 때 누군가가 서있는 걸 발견했고 그 사람은 주인공을 보고 황급히 자리를 뜨게 된다. 그가 떠난 자리에는 새끼 강아지가 버려져있었다...
못 봤으면 몰랐을까 이미 모든 걸 보게 된 주인공의 입장에서 차마 강아지를 매정하게 지나칠 수가 없어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도 해주고 키우기로 한다.
그런데... 이 강아지가 그냥 강아지가 아니다.
마치 미래를 보고 온 것처럼 주인공이 로또 1등 당첨되고 싶다는 소리에 숫자가 적혀있는 공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마치 로또 번호인 것처럼 형상을 만들고 이에 주인공은 못 먹어도 고라는 심정으로 로또를 산다.
그리고 1등에 당첨된다......
하늘도 주인공의 행동에 감동을 한 건지 복덩이를 안겨준 것 같다.
이에 주인공은 미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슈퍼볼을 구매하러 미국에 가게 되고
마침내 슈퍼볼에도 당첨이 된다. 무려 1조다......
당첨된 종잣돈을 가지고 투자회사를 세우며 승승장구한다는 뭐 그런 스토리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소설도 중간에 하차를 했다.
처음에야 주인공의 운명을 바꿔놓는 게 그가 구한 강아지로부터 시작되는 게 상당히 신선했고 계속 읽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뭐... 여타 다른 현대판타지와 크게 다른 부분이 없어서 그런지 중간에 힘이 빠지더라
그래서 중간에 하차를 했고 그냥저냥 참고 읽어볼 만도 했겠지만 딱히 그럴 이유는 느끼지 못했다.
킬링타임정도로는 괜찮을 듯하다.
마무리
나쁘지는 않은데... 좋지도 않다.
점수
★★
5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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