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얕은
네이버 별점 : ★ 7.8 (22.11.22 기준)
편수 : 총 202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자기 극심한 두통과 함께, 이상한 창이 하나 보이기 시작했다. [][드라이브가 설치 중입니다 20%] 컴퓨터에 있을 법한 보조기억장치가 내 뇌 속에 들어 있다. [하드 디스크(용량:10MB)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다운 가능한 파일을 열람해 보시겠습니까? (YES/NO)]하드 디스크 속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내 능력이 된다! 내 뇌 속에 하드 디스크가 존재한다!
리뷰
드디어 웹소설 리뷰를 100회째 맞이하는 날이 왔다.
처음 시작했을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정말 시간이 빠르다.
엇 ~! 하다 보니 벌써 100회에 도래했다. 시간 참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간다는 게 실감이 된다.
흠흠...
자 그럼 본업으로 돌아가서...... 작품 소개가 나름 흥미로워서 읽어본 소설이고
웬만하면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소설이라고 볼 수 있다.
뭐... 주관은 다 다르니 필자의 감정이 100% 정답이 아니나... 한번 읽어보면 알 것이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젊은 나이에 사업적으로도 성공하고 한없이 친절했던 청년이었다 삼촌... 그런 삼촌의 운명이 바뀐 것은 IMF 이후였다. 외환위기로 인해 치솟은 금리에 빚을 감당하지 못하며 파산을 하고야 만 것이다.
삼촌은 그날 이후 잠적을 했다가 가족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누군가가 내 머릿속에 칩을 심어놨다는 이상한 소리만 내뱉고 있었다.
그러다가 뉴스 생방송에 난입해서 내 머릿속에 기계가 들어있습니다!라는 희대의 사건을 발생시킨다.
(제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패러디인 듯)
그리고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삼촌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우리의 주인공...
정말 머릿속... 아니 뇌 속에 하드디스크가 존재했다.
쉽게 얘기하자면... 주인공의 뇌 속에 하드디스크가 존재하고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봤던 자료들을 다운로드하여서 뇌에 인식해서 몸에 낙인을 찍듯,,, 인식을 하게 된다... 뭐 이런 내용이다.
소재 자체는 상당히 흥미로워서 재미있는 작품이겠다!! 싶어서 계속 받더랬다...
그런데... 갑자기 연예계에 종사를 한다????
갑분싸 연예계 물도 아니고 분명히 현대 판타지일 텐데?? 내가 장르를 잘못 봤나???
엄청난 현타가 찾아와서 바로 하차를 해버렸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킬링타임으로도 추천을 하고 싶지 않다...
진짜 작가 하기 너무 쉬운 거 아닌가?
속된 말로 개나 소나 다 작가 할 것 같네... 에휴
마무리
퉤 퉤 퉤
점수
5점 만점에 0점
'웹소설 리뷰 > 현대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소설 리뷰] #103. 기억을 읽는 보험조사관 (0) | 2022.11.30 |
---|---|
[웹소설 리뷰] #101. 달콤,찬란한 재벌기 (0) | 2022.11.27 |
[웹소설 리뷰] #96. 회귀해서 슈퍼리치! (0) | 2022.11.18 |
[웹소설 리뷰] #92. 신들린 재벌스승 (0) | 2022.11.14 |
[웹소설 리뷰] #88. 증권가 큰손 백 할머니 (0) | 202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