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김종혁
네이버 별점 : ★8 (22.11.18 기준)
편수 : 총 676화 完
작품 소개
대영 그룹의 실질적 두뇌였던 이준성. 그에게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리뷰
안녕하세요? 웹소설 리뷰하는 리뷰 공간입니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회귀해서 슈퍼리치!라는 작품이 입니다.
음... 어... 흠... 좀... 무... 역시 존댓말은 닭살 돋는다.
그냥 평소대로 반말로 진행하겠다.
이해하시라...
자, 그럼 오늘도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재벌집 막내아들이 정말... 이런 재벌 물들 중에 배신당하고 복수를 한다 뭐 이런 류의 소설에서는 바이블인 듯하다. 이 소설도 그렇게 시작한다.
대영 그룹이라는 재벌그룹에 브레인 역할을 한 우리의 주인공이지만... 권력의 암투 앞에서 처절하게 버려진다.
그로 인해... 죽게 되고 회귀를 하게 된다!!
자... 이렇게 보면 여느 회귀 물 소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자, 시대는... 본 필자가 정말 별로 좋아하지 않는 90년대이다.
미래의 지식을 이용하여 성장과 성공 일로에 서버리는 우리의 주인공
예전에 유행한 국진이빵 기억하시나?
80,90년대 횽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거다.
물론 필자도 알고 있다.
맛은 기억 안 나지만...
아무튼 이렇게 빵, 커피 it 등등 손을 뻗지 않는 곳이 없다.
일단 이 소설은 고구마가 별로 없고 거의 스토리의 절반 이상이 사이다 물이라고 필자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일단 빌드업이 느리다.
97년~2010년까지 시기를 다루는데 현실에서 일어났던 역사를 대입해서 소설에서도 맛깔나게 잘 버무려서 소설을 이어나간다.
그러다 보니 호흡도 길고 분명히 하차구간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묘하게 매력이 있는 소설이다.
계속 필자를 잡아당기는 요소가 계속적으로 나온다.
뭐라고 표현은 하기 어렵다.
어느 순간부터 김국지(김국진)도 안 나오고 전지혜(전지현)의 경우 연인을 거부한 뒤로 마찬가지로 안 나온다.
뭐 연예인과 얽히는 얘기는 이 정도로 끝맺음이 된다.
경영으로 돌아가자면......
일단 대영그룹이 나오는데 현실의 삼성이다.
이곳이 타도에 대상이고 나중에는 결국 타도를 한다......!!!
그리고 결국 본인을 죽게 만든 삼남을 처리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장밋빛 미래를 그리며 소설은 끝이 난다.
너무 급 완결을 낸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이점이 아쉬웠다.
마무리
점수
★★★★
5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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