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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K.석우 네이버 별점 : ★ 5.9 (22.09.15 기준) 편수 : 총 337화 完 작품 소개 하늘이 내린 천재 이강현 박사.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탐욕의 무리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지하려 강현을 철저히 파괴한다. 모든 것을 잃은 강현의 앞에 나타난 초과학 문명의 우주전함 칼린호. “칼린호의 모든 통제권은 이강현 님께 부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졌던 그 남자의 귀환. 그의 행보는 전설이 된다. 리뷰 하아.... 내가 미쳤지.. 어쩌자고 이런 마공서에 손을 대서는.... K.석우 라는 작가의 소설 중 가장 처음 본 소설이 예전 대여점 시절 잘 나갔던 "초인 전설"이라는 작품을 봤었다. 지금 보라면 안 본 눈 삽니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지만... 예전..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동면거북이 네이버 별점 : ★ 9.3 (22.09.13 기준) 편수 : 총 500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부턴가 내 눈에는 탈세액이 보였다."세상은 참 더럽구나."그리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국세청 망나니가 칼춤을 추기 시작한다. 일반인부터 고위공직자, 그룹 회장, 권력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그 칼날을 피해 갈 수 없다."나한테 인간은 딱 두 종류입니다. 성실납세자냐, 탈세범이냐.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리뷰 재벌 물이든, 헌터 물이든 한때 망나니물이 엄청나게 유행을 했었다. 당연히 현대 판타지에서도 많은 망나니물 들이 쏟아져 나왔다. 오늘 리뷰할 작품들 그래서 나온 게 아닐까 싶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세무업무를 하는 직군의 능력자 이야기로 예상되지 않는가..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이해날 네이버 별점 : ★ 9.4 (22.09.12 기준) 편수 : 총 258화 完 작품 소개 강직한 판사 이한영의 억울한 죽음. "남의 인생 마음대로 저울질하지 맙시다." 그가 세상을 심판한다. 리뷰 재미있다!! 어느 정도 스토리를 읽어나갈 때 느꼈던 감정이다. 제목처럼 주인공인 이한영은 판사이다. 절친이라고 믿었던 동료와 부인에게 재판에서 뒤통수를 시원하게 맞게 되시고 결국 자살을 당하게 된다. 죽으면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제 막 판사로 임명되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으로 회귀를 하게 된다. 그렇다... 딱 각이 나오지 않는가?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을 당하고 회귀를 했다.. 뭐 스토리 라인은 다 나온 거다. 당연히 복수 아니겠는가? 다만, 복수의..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무장 네이버 별점 : ★ 9 (22.09.11 기준) 편수 : 총 581화 完 작품 소개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퍽!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 필드! 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 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리뷰 오늘 리뷰할 작품은 무장 작가의 갓 오브 블랙필드이다. 일단 주인공이 작전중 뒤통수를 시원하게 처맞고 죽게 된다. 그리고 나..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조건상 (백범) 네이버 별점 : ★ 7 (22.09.08 기준) 편수 : 총 625화 完 작품 소개 법으로 안되면 주먹! 단순한 것이 진리가 되는 세상 법보다 주먹 리뷰 이 소설을 집필한 작가 이름이 조건상이라는 작가인데 지금은 백범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더라. 이 양반 소설을 몇 개 읽어봤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완결까지 본소설은 하나도 없다. 이 소설을 제외하고... 왜 이소설은 완독을 했냐면... 사실 백범 작가의 소설 중 가장 처음 읽어본 작품이라서 그런 것 같다. 지금 다시 읽어보라고 하면 재독은 하지않을것 같다. 하지만 처음에 읽었을때는 나름 흥미로웠다. 스토리는 사실 간단하다. 원래 조폭이었던 주인공이 죽게 되고 고등학생 시절로 회귀를 하게 된다. 학생 ..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한유림 네이버 별점 : ★ 8 (22.09.07 기준) 편수 : 총 430화 完 작품 소개 능력 없는 자가 분에 넘치는 자리를 손에 넣었을 때 그것은 곧 비극이 되고 만다. 비극의 한가운데 서 있던 노기석. 그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리뷰 이 소설을 읽다 보면 뭐라고 해야 될까.. 어떤 소설이 오버랩이 된다. 바로 김광수 작가의 회귀의 전설 말이다. 이번 소설의 주인공은 본인의 과거로 돌아가는게 아니다.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잠이 들게 되고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20여 년 전으로 가게 되는데... 무려 일반인이 아니라 재벌집 3세다. 재벌집 3세의 몸에 빙의한 걸로 인생역전이라고 좋아할 수 있으나.. 점점 알아갈수록 이 몸의 원주인의 평판은 영 아니올시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