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65. 딸 바보가 그냥 투자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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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후회는없어

네이버 별점 : 8.1 (23.09.06 기준) 

편수 : 총 204화 完

 

 

작품 소개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 온 자식인 주인공 ‘나’ 자기 자식이 아니지만, 사랑의 욕설과 폭력으로 나를 키운 걸크러쉬 엄마 이것도 대물림이라고 우연히 친 핏줄인 줄 알았던 딸의 DNA가 나와 다르다 딸 바보였지만, 부정한 아내와는 이혼각하지만 그녀는 해외로 도피하고, 남겨진 씨 다른 딸이 자꾸 예지몽을 꾼다이거, 우여곡절 많은 인생, 이제부터 플렉스로 살라는 하늘의 뜻일까?

리뷰

 

요새 이혼하고 각성하는 류의 소설이 많이 보이더라.

그래서 이 소설도 이혼 후 성공하는 스토리라서 읽어보게 되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우연찮게도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되고 본인의 친딸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부인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폈던 것이다.

그런 부인과는 이혼을 하게 되었다.

딸에 대한 양육권은 주인공이 가져간 상황이다.

회사도 그만두고 전업투자자로서 주식을 투자하던 주인공은 마냥 막막하기만 한 상황인데......

그런 그에게 행운이 찾아오게 된다.

바로 딸이 꿈에 나오는 것을 주인공에 알려주게 되고 그 정보를 토대로 주식투자를 통해 대박을 치게 된다~!

그로 인해 자본도 점점 불려 나가고 고급 아파트로 이사도 간다.

거기서 전처의 장모와 장인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소소한 복수도 하게 된다.

아무튼, 이런 과정을 통해 계속적으로 자산을 증식해 나가면서 점점 주체할 수 없는 돈을 벌어들이게 된다.

 

 



종반부까지는 저런 패턴을 통해 계속 자산을 증식해 나간다.

 

딸이 꿈을 꾼다->주인공에 그림으로 그려서 알려준다->이를 통해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려나간다

 

근데 계속 이런 패턴만 반복되니까 루즈해지고 흥미도가 팍 식어버려서

종래에는 그냥 의무감으로 읽어나갔다.

영 마무리까지의 호흡이 좋지 않은 작품이다.

 

 

 

마무리

그냥 그래

 

 

점수

 

★★

 

5점 만점에 2점

 

딸 바보가 그냥 투자를 잘함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 온 자식인 주인공 ‘나’ 자기 자식이 아니지만, 사랑의 욕설과 폭력으로 나를 키운 걸크러쉬 엄마 이것도 대물림이라고 우연히 친 핏줄인 줄 알았던 딸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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