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60. 돈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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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박천웅

네이버 별점 : ★ 4.8 (23.08.15 기준) 

편수 : 총 294화 完

 

 

작품 소개

 

격동의 시대였다. 그 시대에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던 한 청년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 만한 기회미래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기계가 그의 앞에 떨어졌고 그는 그 기회를 가지고 혼탁한 대한민국을 바꾸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선한 자는 아니었다. 스스로 악한 자도 아니라고 했지만 돈과 권력에 점점 물들어 가고 있었다. 그렇게 그가 만들어 갈 세상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리뷰

 

일단 이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80년대이다.

일단 주인공의 앞에 삼성에서 만든 스마트폰이 찾아오게 된다.

이를 통해 미래의 일을 알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갖게 되고 승승장구해나간다는 그런 이야기로 예상을 했다.

뭐 예상은 반만 맞았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우리의 주인공은 공장노동자였으나 허리가 아파서 결국 회사에서 잘리게 되었다.

그런 그는 길을 걷다가 우연찮게도 스마트폰을 줍게 된다.

물론 주인공은 이게 무엇인지 알 수 없고 그냥 미군들이 사용하는 tv라고만 생각을 한다.

그러다가 이것저것 눌러보고 인터넷에도 접속을 해보는데 연도가 이상하다.

분명히 본인은 80년대에 살고 있는데 화면에서 뜨는 연도는 2019년도이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주인공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속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검색한 뒤 이 기계가 미래에서 온 기계임을 알게 된다.

뭐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서 플라자 합의와 일본의 버블경제에 몸을 맡겨 엄청난 돈을 쓸어 담게 된다.

이후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일단 복선이 깔려있다. 스마트폰으로 미래의 주인공의 부하에게서 연락이 몇 차례 오게 되고 과거를 바꿔달라는 부탁을 듣게 된다. 그로 인해 역사가 비틀리게 되고 타임패러독스 현상이 발생한다.

참으로 흥미로웠다.

일단 여러 개의 스마트폰도 나오고 여러 명의 주인공도 나온다.(주인공과 동일인물이나 과거의 존재 등등으로 나옴)

별로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나름 짜임새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괜찮았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 리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평점 문제인 것 같은데 필자는 의외로 괜찮게 봤다.

아무튼 이 스마트폰이 나중에 삼성 이병철 회장에게 넘어가게 되는 장면도 나오는데 손에 땀을 쥐게 된다.

뭐 아무튼 미래와 과거가 혼합되어 나중에는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자세한 리뷰는 여기까지이다.

소설이 궁금하면 읽어보길 권한다.

 

 

 

마무리

나름 괜찮았다.

 

 

 

점수

★★★★

 

 

5점 만점에 4점

 

돈의 나라
격동의 시대였다. 그 시대에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던 한 청년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 만한 기회 미래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기계가 그의 앞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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