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59. 재벌가 막내는 회귀검사

 

 

 

 

 

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매칭카드

네이버 별점 : ★ 8.2 (23.08.13 기준)

편수 : 총 171화 完

 

 

작품 소개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강우재와 신문기자 강지웅. 두 사람은 함께 대한민국 최대의 정치 스캔들을 파헤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재벌가 막내아들로 환생한 강우재와 그의 비서로 환생한 강지웅은 복수를 위해 준비한 계획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복수에 성공하고, 세계 최고의 재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리뷰

 

오랜만에 이틀 연속으로 리뷰를 하게되었다.

일단, 두 명이 같이 환생을 했다는 작품소개글을 읽고 픽을 했고

그리고 그렇게 읽어갔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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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에서 뼈가 굵은 강우재검사는 비리를 파해치다가 칼빵을 맞고 사망하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합전선을 펼치던 기자인 강지웅도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사망하게 된다.

그렇게 눈을 떠보니 지금은 공중분해가 된 국제그룹의 막내아들로 빙의를 하게 된다.

바야흐로 시대는 군사정권시대인 전두환의 집권시기였다.

국제그룹하면 워낙 유명한데 그 유명한 프로스펙스를 공전히트를 시킨 그룹이다.

그러나 정권의 비자금요구에 화답을 하지 않아 눈밖에 나버려 공중분해가 된 비운의 그룹이기도 했다.

아무튼 본인의 입지를 다잡아나가고자 노력하는 그에게 강지웅기자도 그룹의 비서로 환생한 걸 알게 된다.

이후 스토리를 보면 주인공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서울대 법대에 진학하고 더블 주인공인 강지웅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투자생활을 한다. 물론 경제부 기자출신이기에 과거에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은 모조리 꽤 차고 있다.

이렇게 정권을 계속 보내면서 빅 이벤트인 imf에 나라를 구하고자 강지웅은 엄청난 자금 수혈도 하게 되고

결국 김대중 대통령에 이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다.

이렇게 나라를 부국강병으로 이끈다 뭐 이 런스토리이다.

워낙 소재가 흔하고 그동안 많이 나온 패턴이라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했다.

 

 

 

마무리

킬링용으로 괜찮음

 

 

점수

★★★

 

 

5점 만점에 3점

 

재벌가 막내는 회귀 검사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강우재와 신문기자 강지웅. 두 사람은 함께 대한민국 최대의 정치 스캔들을 파헤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재벌가 막내아들로 환생한 강우재와 그의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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