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47. 메디컬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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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의학물

글: 하우진

카카오 페이지 평점 : 9.6 (22.09.28 기준)

편수 : 총 370화 完

 

 

 

 

작품 소개

 

 

근육에 새겨진 흔적. 그건 바로 삶의 흔적이자 ‘기억’이다! “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져야지 안 그래?” “왜 저한테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웁니까!” 젊은 물리치료사 유찬은 병원장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쫓겨난다. 갑자기 억울하게 실직을 하게 된 유찬. 유찬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파트 공사장으로 향한다. 아파트 현장에서 유찬은 난간에서 추락을 하고 만다. 하지만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던가? 안전그물에서마저 튕겨져 나가는 신세라니……. 병원에서 깨어난 유찬은 자신의 눈에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선생님?” “네.” “제가 눈이 좀 이상한 거 같습니다.” “어떻게요?” “헛것이 보입니다.” 우연히 얻게 된 능력 투체안. 유찬은 이 능력으로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난 기존의 길을 걷지 않는다. 새로운 길을 걷고 싶다. “뭐랄까? 미친 짓 좀 해보려고.”

 

 

 

리뷰

 

의학물의 단골 주인공들은 단언컨대 의사들이다.

법의학자든, 해부학자든, 외과의나 내과의 혹은 한의사등등...

그러나 이 소설은 특이하게도 의사가 아닌 물리치료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다.

그래서 관심이 더 갔더랬다.

작품 소개에도 나오지만 우연한 기회에 얻게 된 투체 안... 이 능력을 활용해 물리치료, 즉 안마를 한다는 게 예상되지 않는가?

 


 

 

병원장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병원에서 쫓겨나게 된 우리의 주인공...

돈은 필요하니 막노동을 시작하게 되고... 하지만 추락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후 투체 안이라는 물리치료사에게는 가히 압도적인 능력이 생긴다.!!

이후 고시생들이 많은 길가에서 노상 자판을 열고 약간의 돈을 받고 물리치료를 해주고 이게 입소문이 나서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또한 잘 나가던 야구선수가 있는데 부상을 당한 뒤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이 야구선수를 치료해주고 야구선수에게 투자도 받아 의대에 진학도 하고 결국 의사면허를 따게 된다.

이후 개원도 하고 물리치료만(?) 열심히 한다.

 

 


 

 

 

음.. 뭐라고 해야 될까...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음식으로 치면 곤약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

별다른 특이점도 없고 스토리가 흥미롭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그럭저럭 볼만은 하고

참..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 것 같다

뭐 읽다가 패턴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하다 보니 의리상 완결까지 봤던 것으로 기억은 하는데..

상세 스토리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한 번에 떠오르지 않는게 영 껄적지근 하다

 

 

 

 

마무리

정 읽을 거 없으면 읽어보시라. 그런데 추천은 하고 싶지 않다

 

 

 

 

점수

 

★★

5점 만점에 2점

 

메디컬 싸인
근육에 새겨진 흔적. 그건 바로 삶의 흔적이자 ‘기억’이다!“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져야지 안 그래?” “왜 저한테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웁니까!”젊은 물리치료사 유찬은 병원장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쫓겨난다. 갑자기 억울하게 실직을 하게 된 유찬. 유찬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파트 공사장으로 향한다.아파트 현장에서 유찬은 난간에서 추락을 하고 만다.하지만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던가?안전그물에서마저 튕겨져 나가는 신세라니…….병원에서 깨어난 유찬은 자신의 눈에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선생님?” “네.” “제가 눈이 좀 이상한 거 같습니다.”“어떻게요?”“헛것이 보입니다.”우연히 얻게 된 능력 투체안.유찬은 이 능력으로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난 기존의 길을 걷지 않는다. 새로운 길을 걷고 싶다.“뭐랄까? 미친 짓 좀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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